[공지] 여러분들 후보교체 하고싶으면 직접 모니터밖으로 나오세요.

키보드로 '항문,후보교체,틀니'거리지 말고

후보교체 진정 원하세요?

직접 나오세요.

서울에서 집회하는데 집이 멀거나

3~4시간 거리면 저도 뭐라고 안해요.

근데 제일 나쁜게 뭔지 아십니까?

후보교체 할려고 사람들이 추위 무릅써가며

손가락 빨개지고 입술 부르트고 

귀까지 빨개지다못해 보라색 되어가는데도

"나 하나쯤 안나가도 화력 좋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핑계 저핑계 해가면서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안나오는 겁니다.

지난 홍대 한줌시위때 영하 17도 였습니다.

제 옆자리에 있던 사람도 "아 너무 추워"

라고 하면서도 모여주신거에 감사해했습니다.

진짜 세상은 모니터 밖에 있어요.

그렇다고 21세기에 온라인에서

화력보내주시는거에 불평하는거 아니고

온라인에 모여주신 분들도 감사해요.

근데 진정 후보교체 말만 외치지 말고

지역이 가까우면, 후보교체 공지를 봤으면

나오세요. 그리고 증명하세요.

온라인으로 후보교체 외치니까 드루킹이라고

해댑니다.

직접 나와서 '증명'하세요.

저도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