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국힘당 일년이상 책임당원인 사람들 손들어봐

난 우리 지역 당협위원회에서 일도 했어 봉사활동으로.

불미스러운 일로 그만뒀지만.. 

(내가 아니라 위원장이 나한테 x같은짓 했어. 나 여자임. 대충 알겠지 ㅇㅋ? 그 위원장은 짤렷지. 그때 당무감사시즌이었거든)

암튼 오래있던 애들은 알거야.

내가 왜 죽어도 윤 못찍겠다고 하는건지

잘 들어보ㅏ

첨에 이준석이 대표 뽑힐때 나도 투표했어.

그때까지만 해도 국힘당 분위기 개좋았음.

이미 이준석 전부터 좋았어.

젊은 보수 운동이 이준석 뽑히기 전부터 

젊은 바람이 불었거든 

그때만해도 당내 분위기 연령불문 장미빛이었어. 

사실 그전에 선거 참패하고 당 이름 바꾸고 해도

완전.. 그냥 당 자체가 존폐위기 분위기였는데

문재인이가 개죽쑤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돌아섰고

대거 중도층이 야당으로 마음을 돌렸자나.

그리고 이준석이 뽑힌거야.

난리가 났지.

근데 윤이 우리 당에 오기 전에

당원게시판이 갑자기 난리가 났어.

일부 젊은층이 윤의 현재까지도 문제되는

여러 부분 때문에 좀 반대했거든.

그리고 준표오빠를 비롯한 

기존의 국힘당 멤버들 중 후보를 내세워도

충분히 정권교체 가능하다고 생각햇거든.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나도 확답은 못해. 내가 신은 아니니까)

여튼 새로운 보수층은 대다수가

왜 궂이 외부인사를 

그것도 윤을(0선,배신의 아이콘,여러 막말파문 및 범죄연루등)

리스크를 안고 '모시려'하느냐

말이 많았지.

그때 자칭 윤파 지지당원들이 대거 입당했는데 게시판이 난리가 났어.

그 인간들이 윤 반대한다고 아주 지랄발광

나는 솔직히 걔들이 위장당원 댓글부대라고 생각하거든?? ㅎㅎ 

그냥 보면 알거야. 책임당원만 글쓰게 설정 바꿨어도 걔네들 그렇게 댓글 공작 못해.

그때부터 이준석 갖고 흔들고 개지랄 시작했어.

그때 입당한 애들이

지금 우리더러 위장당원 대깨문 간첩 역선택 이지랄하는거야..

걔네들 당비 낸거 인증하라고 하자나?

그럼 개거품 물고 지랄해.

왜냐면 3개월 이상 낸적이 없거든.

국민의힘을 석열의힘이라고 이름 바꾸고 싶어 안달났어.

오늘도 봐. 뉴스 봤지?? 

윤은 정권교체를 바라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자신과 동배를 탄 온갖 혈연지연학연

윤석열 라인의 절대 권력과 집권을 바라는거야

뉴스만 봐도 이정돈 초딩도 알겟다.

윤이뽑히면 민주당이 망하는게 아니라

우리 야당이 

한 개인의 야심과

검찰중심의 권력에 

뿌리채 뽑히는거야.

이준석이 댓글조작 방지 프로그램 준거

난 솔직히 윤 물먹인거라고 보거든? ㅎㅎ

왜냐면 조작 날조는 윤 같이

권력에만 눈이 멀은 간신배들의 주특기니까.

탈당 40명이라고 구라쳣을때

이준석이 정정햇자나

그때 이준석 꺼지라고 지랄한 무리들이

윤쪽 지지자들이자나

걔들은 숨기고 조작하고 구라치는것이

야당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는

변태들이야

야 누가 거짓말 안하고 진실 말했다고

당대표를 탄핵하라고 그러냐?

그냥 유치원생도 이상하다고 생각할걸?

지금 국힘쪽 쥐 흔들고

2030갖고 개지랄 떠는거

기존 당원들 아니야. 윤쪽이 심은 인간들이고

거기에 군중심리로 움직이는게

세상 물정 어두운 어르신들이고..

어찌 아냐고??

내가 당협활동 하면서 일명 극우라고 하는

태극기부대? 분들이랑 80분들도 다 만나뵙고 했는데

그분들 존나 깨어있어..

국힘당은 바뀌어야 한다.

기존 관료들 썩어빠졌다.

젊은이들이 나서야 한다.

내가 뼛속부터 민주당이었다가

국힘당 오고 긴가민가 했던거

그분들 말씀 듣고 마음 굳혔어.

그게 '진짜'  국힘당 어르신들이야.

지금 어쩌고 난리치는 '틀딱'들?

다 윤쪽이 심은 애들이고

걔네들이 지금 당대표 뿐만 아니라

세대갈등 및 당내 관료들까지 이간질 시켜가면서

보수당을 파멸로 몰고 가는거라고.

똑바로 봐야해

그래서 난 오프라인 모임이 필요하다 생각하는게

청년들의 움직임을 보여야해

그리고 진정한 국민의힘 당원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해

그냥 재미로? 유행처럼?

이 포털이 생겼다가 사라지면 안되고

또 '홍준표'라는 사람때문에 모였지만

' 홍준표'를 대변하고 대표하는것이 아닌

우리나라 젊은 보수를 대표하고

젊은 보수를 위해 모여야 한다고 생각해

물론 여기도 윤의 지지자들이 있는거 알아

가짜가 아닌 

진짜 지지자.

그리고 존중해. 

나는 지금 현상에 대한 

예전부터 보아온 전체적인 흐름을 보았기에얘기하고 싶었어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