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어떻게 생각함??

그건 모르겠는데 최소 대깨윤보단 정상인임

부산시장선거 후 탈당했답니다

아 그래요? 난 또 계속 남아있는줄

부산시장도 국힘 개혁을 위해 출마한거라고함. 당연히 뽑히길 바라고 출마한건아니죠. 근데 개혁 실패했다네요

그전에도 항문 비판많이 했음.여당이나 야당이나 찢이나 항문같은 후보를 경선에 올렸다는 걸 쪽팔려해야된다고 하심.

정규재가 경선,본선 중에는 홍준표를 까지 말고 지지 운동을 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홍준표를 지지한다면. 홍준표 경선 중에 부족한점 많은거 아는데, 그래도 홍준표를 홍준표가 젤 낫다고 생각했다면, 선거 중에는 까지 말고, 대통령 만들어 놓고 나서 까야 됨.

나도 경선중에 그게 좀 빡이 쳤음.. 진즉 좀 ㅠ

기후관련해서도 기후변화 위기가 거짓이라는 주장을 하시는 등 좀 자신과 동 떨어진 분야에서는 조금 헛발질을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건 맞음.약간 뉴라이트쪽에 좀 우호적인게 있는데 그외에 자유주의 이념에 대해선 해박하신 분임. 예전 반일종족주의 논란때 그런 경향을 보여주신적이 있음.실제 우리나라는 일본이 근대화시킨건 있지만,태평양 전쟁때 우리나라사람들을 강제동원한 죄가 있는건 변하지 않음.(물론 일본인 대학생들도 가미가제로 꼴아박았으니). 일본이 근대화 시켰다고 하더라도 625전쟁 이후 완전히 리셋된 상태에서 맨땅에서 다시 일어난거임.

경제와 정치에 한정해서만,, 반일종족주의는 이승만 학당에 맡기시고,, 특히 경제 관련 토론은 적수가 없음

완전 동의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YAukM8PsaY&ab_channel=%EB%84%88%EB%8A%94%2C%EA%BD%83.

요거함봐보셈

보수주의에 입각한 경제에 대해선 대한민국 원탑일수도

넵! 감사요~~

끝장토론이네 ㅋㅋㅋ 나도 정주필의 시작이 이거였는데 ㅋㅋㅋ

언론인으로만 남기에는 나라가 너무 비상 사태라,, ㅠㅠ

진성호 하~ㅠㅠ

닉네임 보고 비추 누를 뻔..ㅜㅠ

ㄱㅊ

보수의 순수성과 가치.

친일이라고 지적하는건 맞지않음.

솔직히 그동안 말도 안되는 좌파들의 반일선동에 보수들이 넘어간 면이 없지 않았음.

그리고 위안부 문제도 국제적으로는 정규재 시각이 설득력 있음.

프랑스, 영국같은 경우는 국가파산을 해도 피해국들에게 보상 불가능.

이영훈, 류석춘이 같은 인간들하고 어울리며 같이 강의도 하던데? 저번에는 방송 보니깐 어떤 넘 옆에다 불러서 둘이 주고받으며 하는 소리가 일제시대에 외국에 나가서 독립운동 한다고 설치던 인간들보다 국내에 남아서 일본인들 밑에서 일했어도 조용히 건국을 준비한 사람들이 친일파로 알려지기는 했지만 훨씬 더 커다란 업적을 남기고 어쩌니 하더라. 근데 무장투쟁 하는 넘 하나도 없었으면 한국을 독립국가로 만들어줄 이유가 있을까? 그냥 얘들은 일본 밑에서 행복하게 사는 애들이구나 하면서 그냥 일본 영토로 인정해줬을 거 같다. 실제로 일본이 그런식으로 주장을 했다고 들은 거 같고 오키나와의 경우는 그 논리가 먹혀서 19세기까지 독립국이었는데 일본영토로 지금까지 편입돼 있지.

또 이런 자들이 주장하는 게 일본의 도움으로 조선의 근대화가 이루어졌고 어쩌니하는데 거기에 홍카의 답변이 있었지. 홍준표는 분명하게 그건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한 거 아니냐라고 했고 그게 100% 맞는 말이다. 누가 해달랬냐? 그냥 우리끼리 알아서 하게 놔두지 그랬냐. 오늘은 정규재 하는 말이 고종이 일본에 나라를 안팔았으면 러시아에 팔았을 거라고 하는데 그래서 일본에 팔아줘서 고마워하라는 애기인가? 나는 고종이 쓰레기같은 넘이라 생각을 한다만 일본이 지속적으로 야욕을 드러내지 않았다면 어찌 됐을지는 모르는 거다. 고종이라는 넘이 멍청한 건 문제였다만 근대화에 아예 손놓고 있었던 건 또 아니었지.

류석춘씨는 홍준표와 손잡았었는데? 제 눈에 손 찌르기 아닌가?

독립운동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거지. 개인적으로는 이승만식 노선이 올바른 방향이었다고 봄.

근대화는 그당시 조선 실정으로는 불가능하단 것이 학계의 의견임.

양반, 상놈, 천민이 그대로 존재하면서 근대화? 왕정폐지 주장하던 이승만 감옥에 집어넣은게 고종임.

이완용은 일본에 고종 왕실을 살려달라는 조건으로 나라를 넘겼음.

그래서 이왕가로 일본에 편입되었지.

조선은 이씨 가산 국가였음.

나는 간찰스도 싫어한다만 홍준표가 간찰스랑 손잡았다고 이러니저러니 할 생각은 없다. 나 역시 정규재TV 후원금도 낸다. 그리고 홍준표 생각에 100% 동의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비슷하게 맞으니 지지하는 거다. 홍준표가 류석춘이하고 손잡았다면 나름 이유가 있겠지. 그러나 정규재는 친일파 맞다. 일본의 식민지가 됐기 때문에 근대화가 이루어졌다는 주장을 한다면 그게 친일파 아니면 뭐냐.

일본의 불순한 목적에 의해 근대화가 이뤄졌다는게 뭐 그렇게까지 부적절한 주장인가?

역사란게 전쟁과 정복을 통해 어떤 문명이 발전해온것도 엄연한 흐름.

우리 스스로 못해내었다고 있는 사실까지 부정할 필요가 있나?

현재 초강대국 미국도 역사가 몇백년밖에 안되는 식민지였는데 중국을 누르고 있잖아.

일본의 불순한 목적에 의해서 근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사실의 문제이고 그래서 감사해야 한다던가 그래서 일본의 죄를 용서해야 한다던가 하는 주장은 가치의 문제다. 사실과 가치를 섞지 말아라. 만약 사실을 주장하는 거였다면 나도 얼마든지 동의한다. 누가 뭐래냐? 그런데 일본이 없었어도 가능했다. 왜냐면 미국도 이미 한국에 진출을 하려고 했고 고종도 미국을 어떻게든 끌어들이려 했는데 왜 구태여 일본이냐? 미국이 없었다 해도 왜 조선만 혼자서 계속 개방을 안하고 살았으리라 단정을 하냐? 우리나라 역사에 혁명이 드물지만 몇번 있었다. 조선도 혁명을 통해서 개국한 나라였는데 조선후기에서 이미 끝났으면 알아서 혁명이 일어났을 수도 있다. 일본이 도와줘서 어떻게 됐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일본이 끼어들어서 어떻게 됐다는 거하고 같은 말이다.

일본의 불순한 목적에 의해서 근대화가 이루어졌는데 그 목적이 불순한 정도가 아니라 우리민족에 엄청난 피해를 끼쳤으니 우리로서는 눈꼽만큼도 고마와할 이유가 없다. 여기까지가 사실이다. 그런데도 일본에 의해서 근대화가 이루어졌으니 그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의 잘못도 용서해야 한다 주장하는 자들을 친일파라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불순한 의도와 우리민족이 입은 피해를 기억하고 항상 경계를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정도가 상식적인 태도라고 생각한다.

미국이 진출하려고 했다고? 일본은 한반도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두 번이나 큰 전쟁을 치뤘음.

계속 가치평가를 주장한다면 그건 그야말로 도덕주의적 역사관에 불과하다.

역사적으로 전쟁을 일으킨 국가는 전부 전쟁범으로 평가절하하는 사관이라고.

로마, 몽골 등은 평가할 가치도 없는 파렴치한 역사라면서 말이지.

일본을 고마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그냥 냉정하게 당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일 뿐.

일본 시스템 안에서 강제로 발전된 부분을 언급하면 친일파로 모는게 현실이라는 것.

도덕주의적 역사관이니 뭐니 하는 말은 왜 하나? 이게 전쟁 일으킨 나라는 다 나쁜 나라냐 아니냐 그 문제냐. 우리나라를 강점하고 수탈했으니 문제 아니냐. 다른 나라를 놓고 얘기하면 객관적 선비 흉내를 내는 거 이해하겠는데 우리나라와 민족을 강점하고 수탈했는데 여기서 주관적/객관적 따질 거나 있나? 그냥 주관적인 게 당연한 거 아니냐. 그리고 일본이 큰 전쟁 두번 치뤘는데 어쩌라고? 누가 전쟁 하랬냐? 걔들이 우리나라 진출하기 위해서 전쟁 한 것도 고마워해야 하냐? 러일전쟁, 청일전쟁 얘기인데 그거 우리가 수고했다고 보상해줘야 하냐? 일본인들 중에 러시아, 청나라한테서 조선을 보호하기 위해서 싸웠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 있는 거 같던데 그런 얘기인가?

18C~19C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 하나라도 더 가지는게 강대국의 논리였는데

일본에게만 20세기 중반 이후의 국제적 도덕의식을 기대하는게 더 황당함

그 주관성을 현재 강대국인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프랑스 등 모두에게 적용하면 답이 안나옴

제국주의 역사에 대해 몽땅 싸그리 부정하는 국가 거의 없음.

몰론 피해국에 대한 보상과 사과는 당연한거지만...

주관성을 왜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에 적용하겠냐? 우리나라 점령한 나라들이 아닌데. 근데 일본은 당사자인데 주관적인 게 당연하잖아. 거기다 객관적으로도 수탈이 심했던 거 맞잖아. 물자를 반출하고 뭐고 간에 우리나라 점령하고 젊은이들을 자기네 전쟁에 동원했으면 그것만으로도 끝난 거야. 위안부까지 갈 것도 없어.

그렇게 계속 따진다면 할 말이 없다. 완전 저쪽 동네식 역사관이네. 우리에게 피해준 나라한테만 따지겠다? 수탈이 심했다는것도 반박할 거리가 있지만 또 친일몰이할까봐 못쓰겠네.

저쪽 동네는 또 어디야. 너는 우리나라 전쟁 나면 역사적으로 볼 때 힘없는 나라가 당하는 건 당연하지하면서 객관적 학자 행세하고 있을 거냐?

인권같은 보편의식은 전세계 모두에게 공유되어야 하는거지. 너가 하는 말은 국제정치를 도덕기준으로 평가하는거잖아.

그러면 왜 일본에게만 그걸 적용해야하냐고.

한국이 앞장서서 그동안 영국, 프랑스, 스페인, 프르투갈, 네덜란드 등이 식민지 국가에 제대로 보상 못한거 받아내야하는거 아닌가?

약자가 강자에게 당한게 당연하단게 아니다.

유럽은 몇백년간 매일 전쟁을 치렀던 나라들인데 서로에게 무슨 보상을 함?

조약의 형태로 강자가 약자를 찍어누른거지.

정규재가 친일파는 아니라고 본다. 일본의 식민지를 통해 비로소 근대화가 될 수있었다는 주장은 그만큼 당대 고종및 귀족 신분층이 무능하고, 개방이나 발전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주장 하기 위함이고, 사실이다. 고종은 값을 일본이 러시아 보다 더 잘 쳐줘서, 일본에 나라를 팔아 넘긴거다. 고종이 친일이지, 그 사실을 똑바로 언급한 정규재는 친일이 아니다.

정규재가 그런 사실만을 지적하는 정도였으면 나도 친일이라는 표현은 안썼다. 그런데 옆에 등장하는 인물이 무장투쟁의 역사를 비웃는 걸 보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 이승만 띄우는 것도 좋고 당시 친일파라 욕을 먹었지만 실상은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것도 좋은데 그걸 넘어서 그런 사람들은 훌륭한데 무장투쟁 한다고 외국 나가서 시간낭비나 하고 오히려 문제를 일으켰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아니지. 무장투쟁은 자기 생명이 걸린 건데 아무나 할 수 없는 거고 또 그 과정에서 사고 친 사람들도 있겠지만 도맷금으로 싸잡아서 폄하하는 건 아니었다. 그런데 그런 류의 방송을 많이 하더라고. 그런 성향의 강사들도 많이 초빙하고. 그러니 친일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다.

무장독립운동에 대한 평가가 안좋다고해서 이게 왜 친일? 아마 비판받는 주요 이유가 좌우로 나뉘고 노선차이로 서로에게 피해를 준 부분이겠지

ps. 정규재는 일본이 원폭피해자라고 우기는거에 대해서 코웃음을 치는 입장

내 기억으로는 그때 나온 사람이 평가를 안좋게 했다 수준이 아니던데. 그리고 거기 채팅창에 모여있던 넘들도 덩달아서 좋다고 외국 쳐나가서 주접이나 싸던 넘들이니 뭐니 낄낄대면서 즐기던데. 내가 참다 못해서 그때 채팅창에서 몇마디 했었지. 목숨 걸고 싸운 사람들 그렇게 비웃으면 되겠냐고. 한국 보수는 친일파들 버려야 해. 친일적 주장을 버려야 한다고. 어디서 묻은 건지 왜 자꾸 달고 가는지 모르겠네. 박정희나 백선엽이 간도특설대 했던 건 그냥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일본을 조국으로 알고 살아온 사람들의 어쩔 수 없는 과오 정도로 인정해도 결국에는 그들이 세운 공이 더 크다고 인정을 받을텐데 그걸 꼭 극단적으로 오히려 독립군들은 마적떼였다는 식으로 몰고간다는 말이지. 그때 나온 작자도 주장이 그런 식이었던 거 같다. 보수도 이제는 제대로 가치 정립을 하고 새출발해야 돼. 오히려 친일적인 성향을 끊어내질 못하니 보수 이미지가 안좋다는 것도 알아야지.

그런류의 강사를 초빙하는건 팬앤마이크가 언론이라 어떤 강사나 주장도 담아야한다. 김구에 대한 강의도 그렇고,, 그런성향의 강사를 초빙한다는게 친일이라는 이유라고? 이 논리가 더 도맷급인거 같은데?

편향적이라는 거다.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언론이라 공정하려면 그 반대쪽도 부르던가. 그런데 그럴 생각이 없을 거다. 그냥 정규재 성향도 같은 거고 본인도 그렇다고 말할 거다. 본인이 올린 동영상 제목에 이런 것도 있네. "그렇다, 나는 친일파를 지지한다". 물론 제딴에는 자신의 입장을 얘기하고 반일종족주의를 신봉하는 미개한 한국인들을 상대로 자신의 논리를 설파하겠다고 올린 동영상이겠다만 본인 스스로도 의견이 같다는 거 아니냐. 그리고 어떤 강사나 주장도 담으려면 보수를 주장하지도 말아야지. 편향적인 건 정규재의 자유이나 그 결과 친일이다 편향적이다 소리를 듣는 건 감수해야지. 그리고 본인도 감수하는 거 같던데 뭐가 문제냐?

오리곰탕님 말도 일리는 있네요,, 정규재를 친일이라고 보는 것도 자유니까요,,

하지만 저의 의견은 훌륭한 보수 언론인이고, 과거 일제시대의 역사관에 대해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써, 친일이라 하시니 저도 친일이 되는 거고 ㅎㅎㅎ,

특히 김구의 강의 시리즈는 저도 동의 하거든요,, 좌파들이 이승만을 폄하하고 김구를 이용하는 것 역시 그 강의를 들어 보시면 설득력이 있거든요,,

또 초빙하는 강사에 대해서도,, 정규재는 이재명,윤석열도 초대 하는데 답이 없다고 했듯이, 반대 하는 의견을 가진 교수들도 초빙 하려했는데, 그들이 안나온다고 하던데요 ㅎㅎ

그리고 제목만 보지말고, 영상이나 강의를 다 보시고 그 뜻을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작 그 태극기 부대는 거의 전부 윤석열에게 갔음

정규재는 그 윤석열을 비판하는 입장이고.

그래서 "말통하는" 토 달아놓음. 그렇지만 본질은 태극기부대임은 변하지 않는다고 봄.

내 말은 정규재가 태극기부대가 이젠 아니라는거.

부정선거에서 갈라섰고 윤석열에서 종쳤음.

일단 지금은 말이 통하니 일단을 지캬볼 예정. 홍카단은 머리가 뜨거운게 아니라 가슴이 뜨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 머리는 차갑게 최대한 차갑게, 저ㅏ든 우든 머리깨진 채로 무지성 주장하는 사람과는 대화 거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