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22/110904944/1
이준석, 여성기자협회서 “女언론인 출신 의원과 갈등”…조수진 겨냥
“공교롭게도 저의 당내 여성 언론인 출신 정치인과 갈등이 있어서 이 자리에 오는 게 참 특별하다”
“여성 언론인 출신으로 당당하게 활동해오는 의원 보면서 그 분들의 현장에서의 경험이 여러 사안 앞에서 당당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 되는 것 많이 목격했다”며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거기 들어가서 설계도를 빼올 정도의 용기면 아마 정치적으로 두려워할만한 것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MBC 기자 시절 붕괴된 삼풍백화점의 설계도를 입수해 보도한 바 있다.
“여성 기자들의 모임이라는 게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여성 기자들의 언론 취재 환경이 아직 완전치 않다는 걸 의미한다”
“제발 이 수명이 다하고 이 협회가 사라지길 바란다”
“제가 사전 통보 없이 잠적해서 여성 기자분들이 가정과 이준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 본인 집이 아니라 제 집 앞에 있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하겠다”
“여성기자협회가 없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이준석 하나는 까고 하난 치켜세우는건
계속 써먹네
페미니즘을 추구하려면 그 모순의 무게을 견뎌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