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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는것은..

성실한양아치
세상이란

인생이란, 내가 원하는데로 되지 않는다.  

또 내가 원하는데로 되는것이 꼭 좋은것도 아니다.

좋은 결과로 믿은것이 바램만큼 이어지지 않는경우가 많다.

반대로 내가 원하지 않았으나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일도 많다.

결국 인생이란 나쁜게 나쁜게 아니고 좋은게 좋은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합당하고 이해되는 결론을 위해 정치를 위임한다

정치란...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분배를 공평하게 하는 일이다.

세상에 불평등한 문제들이란것이

알고보면 힘센자들이 더 밥을 많이 먹기에, 배고픈 이들이 작은 밥그릇를 두고 서로 싸우기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분배를 공평하게 하기란 쉽지않은 문제이다.

힘센자들은 자기힘의 논리를 능력이라 말하고 배고픈자들은 힘이 없는 현실을 돌봐달라고 애원을 한다.

똑바른 권력자라면

힘센자들에게 배분을 애원하기보다

많이 먹는만큼 책임을 더 하라고 명해야 하고 배고픈이들에게 힘을 기르라고 독려를 해야하며 모두가 공평해질때 힘없던 때를 기억하라고 각인시켜야 한다.

5천2백만명의 사회를 한방향으로 설득시켜가야하며 외부의 적과 싸울때 같이 힘을 합쳐야함을 이해시켜야 한다.그러기 위해서 분배에는 규칙이 엄격해야하고 디테일하게 낙오되는 자가 없는지 살펴야한다.

작은 손해에 기어오르며 지배자의 권력에 반항하는 힘센자들을 모두의.평화를 위해 때로는 밟아주어야 한다.그리고 스스로 절재하며 돌아보며 겸손해야 한다.

인내하고 인내하며 쏟아지는 비명과 쏟아지는 비판을 양식으로 여기고 삼켜서 소화시켜야 한다.

이게 정치이고

권력자이어야한다.

우리는 이런 깜냥의 사람에게 권력을 위임해야 한다.

선택에 오류가 있으면 5천2백만은 개미가 될수도 있다.

선출된 정치인은 그렇기에 사명감과 책임감.그리고 측은지심이 있어야 하고 

명석하며 지혜로와야 한다.


그가 누구인가?


그것만 생각하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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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ykop14
    2021.12.22

    청꿈 들어온지 얼마 안됐지만

    이 세대도 마냥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다는 거 알게 됨

     

    박근혜 좋아하는 사람

    이병박 좋아하는 사람

    윤석열 좋아하는 사람

    홍준표 좋아하는 사람

    중도이거나 갓 정치에 관심 가지게 된 사람

     

    시간이 지나면 또 어떻게 변화하고 변질될지 모르겠지만

    시작은 다같이 건강한 정치 지향해나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