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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민주화 좌절. #중국공산당 홍콩정권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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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청련당
이번 홍콩총선에서 야당후보가 전무하다. 

노란우산 홍콩민주화 운동이 좌절된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1세기 디지털 기술혁신이 일당독재 인민통제기술로 악용되고 있다는 증거다.


민주주의 위기다.

스마트폰 sns통제 기술은 이미 빅브라더 탄생을 예고했다.

구글 아마존이 중국에서 퇴출되고

믿었던 애플마저 중국공산당과 개인정보 제공 비밀협약을 맺고 중국시장에서 연명하는 중이다.


우리의 대중국정책은 그래서 중요하다.

이번 대선은 디지털시대 개인정보보호와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어느 후보가 철저히 수호할 것인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관전포인트로 떠올랐다.


어제 윤후보는 디지털정부 30대 장관을 말했다. 거기에 개인정보 보호와 개인의 자유와 사생활침해, 민주주의 기본원칙은 어떻게 수호해나갈지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준표형 말대로 통치철학이 부재하고 젊은층 표얻기에만 급급했기 때문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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