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눈이 예상보다 많이 왔고 매우 추웠음.
한 손은 우산들고 나머지 한 손은 피켓(펫말)들고 ~~
장갑 안 꼈으면 손이 엄청 시렸을 거 같음
리뷰:
집회를 '얼굴없이, 말없이, 묵묵하게' 엑스트라 처럼 참여했었지만 여러 카메라 앞에서 마이크 잡고
즉흥적으로 연설을 하는 사람들의 용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듬.
-후보교체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끝까지 기도할 것이다.
-내년 1월부터는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직접 참가하는 인원과 마찬가지로, 촬영하는 사람이 몇몇 동원될 수록 한번씩 쳐다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짐.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같은 인원이어도 촬영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지나가는 행인 시선에서는 좀 더 궁금증이 생기는 심리가 발동됨)
현장 라이브한 영상 유튭 :
홍파르타 (현장에 못 오셔서 빛고을소리 영상으로 대신 업로드 해주심)
장준호TV
빛고을소리
불가능은 없습니다
목소리가 여의도에 닿기를 기원합니다
다들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추추
다들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목소리가 여의도에 닿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멋있었습니다. 작은 움직임이 큰 효과를 초래하길!
추추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