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투표를 할 때

각기다른 의견을 경쟁하는데 왜 그런것이 필요한지?

솔직히 묵은 사람 절반 신입 절반으로 했으면

위장 당원의 문제점을 초래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데요??

선거가 그들만의 리그 식으로 진행되는 것보단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무리 민주당원이라 한들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해선 안된다고 생각할 것이기에 몇몇 또라이들을 제외하곤 위장당원으로 들어올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생각을 보편화 일반화 시키기에는 세상 사람들이 착하지 만은 않아요... 우리나라 정당은 1,2개만 있는게 아닌데 그럼 제가 장난으로 다른 당에 위장으로 들어가서 후보 바꿀 수 도 있는데요?? 저는 가능하면 심심해서 해볼 것 같은데요?? 라고 얘기하면 되는건가요?? 웃기죠? 제 생각을 보편화 하는게??? 같은 상황입니다. 문제를 예방차원에서 하는 것이지 그 예방책을 없앨 경우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맞습니다. 근데 그걸 보편화 시키고 민주주의에 어긋난다라고 말하는 건 잘 못 된 생각이죠... 요번 대선에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가 나오면 쉽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내 적수를 내가 뽑는다. 이건 공정한 것인가요?? 대선은 그나마 다행이지 총선은 어떻게 하구요 그럼? 300명의 국회의원이 있는데 전자의 상황이면 얼마나 개판이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선거란에 후보교체 란을 만드는 겁니다. 후보교체란이 1등을 하면 후보를 교체해서 다시 재투표를 하는 것이죠. 그럼 그들 만의 리그가 아닌 민주적인 리그가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1위 후보교체 38% 2위 이재명 35% 3위 윤석열 20% 나머지 기타 등등 이런식으로 나오면 국민의 뜻이 이재명 윤석열 보다 다른 후보를 원하는구나 해서 다시 재 투표를 하는 것이죠.

나 하나의 생각을 보편화 시키는 것은 오만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무지했습니다. 허나 게임이 끝났는데 판을 뒤집는 형식은 자진사퇴가 아닌이상 더티합니다. 차라리 탈당한 사람들은 1년 이내에 다른 당에 가입할 수 없고 각 당에서는 경선 시작일을 불규칙적으로 비밀리에 정해 몇몇의 상대당 경선 시작일을 예측하여 탈당일을 정하는 놈들을 예방하는 형식은 어떻습니까?

소신추

동의합니다. 고인물파티는 뉴비로부터 외면받습니다.

민주당 당원들도 어느정도 상식은 지킬거라 생각합니다.

님의 의견 물론 존중하지만 저는 모든 인간이 다 똑똑하지않다고 생각해서요(물론 저포함)

거짓 선동질한번에 거짓말이 사실이 되는 세상이라 저는 조금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제가 생각한건 위장당원 얘기였는데 선동과 관련된 다른 생각을 하셨나보군요. 서로 생각이 엇갈렸네요.

그렇군요 아닙니다 제가 말귀를 못알아듣는 원숭이라 그래요ㅠㅠ 죄송합니다

어찌됬든 좋은 토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글잘읽고 많이 배워가요

이분 말씀도 맞는 말인데요?? 선동질 당해서 위장 당원으로 들어가서 개판 칠 가능성 충분합니다. 고등학생들도 선거가능한데 학교 선생들의 정치성향을 주입받고 아직 판단력이 미숙한 아이들이 개판치는 모습도 충분히 보이구요

고등학생이 학교선생한테 선동당한다??? 정보화시대에 전혀 걸맞지않은 구시대적발상입니다. 요즘 누가 선생님으로부터 정치선동을 당합니까. 소수를 제외하곤 그런일 없습니다.

그런식이면 민노총은 모든 노동자를 대표하는 집단입니까? 페미니스트 시위는 모든 여성을 대변하는 시위입니까? 미사일 들여오면 시위하는 시민단체새끼들은 모든 시민을 대변하는 이들입니까? 지금 청소년들은 인터넷의 영향을 많이받아 민식이법 악법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일부 좌파이념에 찌든 청소년들을 기준으로 일반화하지 말아주시길

이건 무슨 앞뒤가 전혀 다른 소릴하시네요;; 님은 분명 위에서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그런일 없다라고 말해서 나는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의견이다. 라고 얘기하니깐 밑에와서는 또 그럼 민노총은 모든 노동자를 대표하냐고 또 소수의 편을 들을려고 하네;;;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앞뒤 전혀 안맞고 논리도 안맞고 그냥 이랬다 저랬다 하시네;;;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척 하며면서 밑에서는 또 소수의 의견을 듣는척 하시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뭐냐면 민식이법이 만들어 지고나니깐 그런 소릴 하는거죠,,, 그 법 만들어 달라고 급식이들이 시위했다니깐 계속 이상한 소리만 하시네 이분은;;; 그리고 어른들은 시위 안했습니까? 이러고 있는데 제가 분명히 말하지만 님 말대로라면 어른들도 선동당해서 시위하는데 정보화 시대에 맞는건가요?? 그럼 제 말이 맞네요. 청소년들도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열려있고 그런 사례들도 많고 선생들의 정시 사상과 이념이 학생들이 그대로 배우게 되고 맞네 그럼 제발 좀 똑바로 입장 표명을 하세요 이랬다 저랬다 에휴 그냥 그렇게 우물안 개구리 마냥 사세요 답이 없으시네;;

그 이후에 제 생각이 오만했다 말하며 사과한 글은 보신겁니까, 나원참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싶은 것만 믿는 사람과 대화할 일 없습니다. 감정조절 못하고 비난이나 실컷 하십시요. 그리고 말씀드리지만 소수가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기에 위와 같은 비유를 든 것인데 어떤 사고방식을 지니면 그렇게 해석하시는지 영문입니다, 시위한 놈들 그거 '일부'라고요 '일부', 제발 청소년들 현성향이나 확실히 살펴나 보시고 그런 소리 하십시요.또한 위의 쓴 제 말이 틀렸다 할지라도 민식이법에 찬성한다는 이유로 청소년 투표권 제한할거면 어른들에게도 똑같은 기준이 적용되어야하는게 맞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만든게 누구들이죠?

뭐 어른들은 시위안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