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정치성향이 달라도 이성친구 사귈수있다 vs 없다?

없음

있다

정치성향이 극과 극이어도 우정 쌓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함

가능. 정치얘기 안하면 그만인듯?

서로 정치색을 공공연하게 드러낼 정도로 열성이면 못사귈듯..

결혼할거 아니면 상관없지않나

연인은 기간제 베프다

우정에 정치와 사상이 개입하는건 아니니까요. 취미가 같고 같이 즐길 수 있는게 있고 서로 좋아한다면 뭐 이성친구가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사상과 이념은 좋고나쁜게 딱히 없으니까요

옛날에 정치관심 없었을때 썸녀가 박정희 대통령 어떻게 생각하냐고 해서 그냥 독재도 했고 경제도 부흥시켰고 난 그래서 중립적이다. 라고 말했다가

그 이후에 답이 없었던 적이 있었음..

정치성향 안 맞으면 쉽지는 않아 보임..

지금 청아대 와 배승희를 보면 답 나오지 않을까?

결혼 생각중이라면 종교 정치 이런 민감한 부분은 비슷한게 좋을듯함

만일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정치병자라면?

광우병같은 ㅈㄴ큰 이슈에선 정치얘기 안할수가 없자너 그때 과연 어떨지

연애는 상관 없지만 결혼은 매우 중요한 문제임. 벤샤피로가 그랬음.. 결혼할 상대라면 관심사보다 중요한건 가치관이라고

준표형의 발언을 인용하면 정의당만 아니면 연대가 가능하다 했듯, 사실 정치성향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마치 응원하는 야구팀이 정반대의 앙숙팀이라도 경기가 있을 때 같이 야구장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정치성향을 알았다 -> 드러냈다 -> 커플이 둘다 정치병 중기 이후다 -> 각자 자기 야구팀 응원하며 응원전 하듯 그냥 서로 다른 것이다.

최근 준표형의 청문홍답을 인용하면, 주거, 사교육 등등의 문제로 결혼을 피하는 것은 비겁한 것이다. 나는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서 정치성향의 다름으로 연애를 피하는 것도 비겁하다 저는 그래 봅니다.

상남자가 사랑을 할때는 이유가 필요하지 않는 겁니다. 이유를 찾는 순간 이미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

없음

가치관 이념이 다르면 힘들어

개재미이겠다 총선 대선 때 한지붕 분단화ㅋㅋ

연애는 연애로, 그렇읍니다

연애는 가능한데 결혼이 가능할지요 흠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심각하게 고민해볼만하다생각한다.

몰라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빨갱이 여자랑도 즐겁게 대화 나눠보고 정치 관심 없지만 좌빠리 같은 여사친 있다. 그냥 솔직하고 지적으로 흥미로운 대화를 하다보면 정치성향 다른 여사친하고도 정치얘기 할수있다.

사귈수는 있으나 오래못갈듯. 결혼은 절대 못함

없으니까 만약 생긴다면 당연히 무적권 쟈파라도 사귀지 아 ㅋㅋㅋㅋ 당연한걸 왜 묻노

존예면 ㅃㄱㅇ도 가능

정치성향다르면 생각도 다름

정치에 아무생각 없는 사람 만나서 잘 길들이면 더 좋은 친구가 됩니다. 다만 다르면 좀 곤란 하겠네여

없다.

가능

가능은한데 오래지속은 어렵다고 봄.

좌쪽에 함몰되어 있다? 이러면 잘 숨기고 있는 강경페미임

분명히 나중에 크게 문제된다(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