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붕이여러분들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배달로 많이 시켜먹죠?

포장주문 할인이 요즘 많아졌음 ㅋㅋ

그래서 더 좋아질수도

그건 매장마다 틀리죠

매장마다 다른데

포장주문 할인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

매장마다 틀려요 물가상승으로 올라가는데 배달비로 할인받는다 느끼는거죠

일부 매장에서 배달로 분할해서 분할 가격으로 상승폭이 줄어드는 부분은 있겠네요

배달비 인상에 대해서는 의견 없으심?

저는 배달보다 주로 가게방문포장이라 배달부분에서는 직접연관성보단 객관적 입장인지라 딱히 없네요

주문량이 확 많아지는 시간대가 있긴 있죠.

1집배달이 아닌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배달비에 그러한 서비스가 포함이되어있는건데 어쩔 수 없다는건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소비자는 직접 가지 않고 따뜻한 음식을 받기 위해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건데 원인이 라이더에 있음에도 이해를 해야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쿠팡잇츠의 마케팅 전략이 한집배달일까요..

배민라이더에게 모든 책임을 던지는건 심한거 아닌가요?

주문량이 많아서 1명의 라이더가 배달을 하려면 1집배달은 불가능함

아니면 라이더를 늘리든지 가게 입장에서 배달주문을 막아놔야죠.

소비자가 직접 가지 않고 따뜻한 음식을 받기 위해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는건 맞는데 완벽한건 없자나요.

그리고 맘에 안들면 이용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

관점이 다른것같군요.

하지만 주문량이 많아서 한집배달을 못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761

기사를 참고하면 한집배달 시행 후 16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일봉이 줄었다고 말하는군요.

결국 한집배달을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 수익을 더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라이더를 늘리든지 가게에서 주문을 막는다고 말하지만 '선택'은 라이더들이 하는 것입니다.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돈을 더 얻겠다고 손님을 더 태우는 격이랑 마찬가지인겁니다.

"맘에 안들면 이용하지 않으면 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논제의 전제조건을 없애버리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더에게 모든 책임을 던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유시장속에 돈 번다고 뭐라 말하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하지만 소비자의 측면에서 일부 라이더들의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지 못한채 운임료를 더욱 인상시킨다는 것은 반대하는 것입니다.

"맘에 안들면 이용하지 않으면 된다" 는 제 위글에 보시면 자유시장경제의 논리입니다.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해서 수요가 없으면 자연히 도태된다는 거를 말씀드린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배달비를 올리든 말든 저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게 제 글의 논지입니다.

일봉이 줄어서 라이더들이 불만하는게 기사에 나오는데

한집배달을 시행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수익을 더 얻기 위해서라는 거는 옳지 않네요.

한집배달의 단점이나 위험성을 말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더를 늘리든지 가게에서 주문을 막는다고 말하지만 '선택'은 라이더들이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자영업자와도 필연적으로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그 논리대로라면 최종적으로는 소비자가 선택하는거죠.

그리고 위에서 님이 말한대로 쿠팡잇츠의 한집배달 말씀하셨자나요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것들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시장논리죠.

ㅇㅇ

ㅇㅇ

와 선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