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은 깡패vs바보 대결인데 여러분들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를 타는데 음주운전자와 무면허 운전자 중 누구 차를 타시겠어요??? 그냥 대선 투표에 기권을 넣어서 기권이 1등하면 후보 재선출 후 다시 재투표하는 방안은 어떤가 싶은데요... 지금 다들 뽑을 사람이 없어서 서로 도토리 키재기 마냥 싸우는거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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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효표가 1등하는 경우도 없어서
실효성이 없을것 같습니다..
무효표는 이미 찍을 생각이 있는데 잘못 찍은 경우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건 조금 다른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애초에 사람들은 찍을 생각 없으면 굳이 거기가서 신분증 검사해서 줄서가지고 찍으로 안가죠... 진짜 할 짓 없는 사람이나 sns에 인증하려고 가는 사람 아니면 이미 투표를 하려는 사람이 있어서 가는거지 않을까요??
무효표도 잘못찍는 사람이 있지만
기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기권도 투표할맘이 없는사람
지각한사람,사정있는사람
등등이 포함되어 있어서요..
기권이라는게 한번도 있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건 정확하게 아무도 모르는 거죠??
기권이 1등하는게
한번도 없었다 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뇨 기권이라는 투표란이 1번도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그렇군요..
그러니까 기권이라는 투표란을 두고
기권이 1등했을때 경선도 다시하고
재투표 가자라는 말씀이시죠?
네 그말입니다. 맞아요 왜 굳이 당원들의 의견으로 뽑은 사람들을 가지고 우리는 그중에서 선택해라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좋네요...
기권이라는 선택지에
좀 더 힘이 생길것 같아요.
(답답한 대답 죄송합니다..)
투표안하는거랑 같은건데 머하러가서 시간낭비해요
투표 안하는 거랑 같은게 아니죠?? 다른 선택지를 가져오라고 말을 하는거죠!! 헌법 제 1조 2항 에서 말하기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거를 제대로 실행을 하자는 취지에서 말한건데요?? 애초에 선택지를 자기들 마음대로 가져와서 이중에서 골라라 이거는 좀 잘못 되지 않았나 하는 의미입니다. 기권이 1위를 하면 후보자를 다시 선출하자고 저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