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낙수효과가 진짜 있다고 생각합니까?

낙수효과를 위해서 70년간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지금 기업들에게 다몰아줬잖아요

근데 그효과가 안나오면 국민들 다죽어요

낙수효과 나오려면 지금 한단계 더업글해서 폭발해야됩니다

한국안에서는 이제 기업들 다키워줬기때문에 그힘으로 세계로 나가야됩니다

있다고 봅니다ㅎㅎ대기업이 큰 수주를 해줘야 밑에 작은 기업들도 중소기업 단독으로는 수주맡을 수 없는 사이즈의 일들을 할 수 있게 되니깐요.

부품하나를 만들어 팔아도 중소기업이 혼자 월100개 만들어 영업하고 마케팅해가며 팔던거 대기업이랑 손잡고 납품하게 되면 월1000개 쉽죠.

있었을지는 모르나

이제 점차 사라져가는 이론

결국은 인건비가 비싸지면 인간을 안쓰고 무인으로 운영하듯이

뭐 최저임금을 낮추던지 동결하는 던지 하는 방법으로 사람고용을 유도하겠으나

그건 단기적 변화에 불가하게 될듯

21세기에는 미미하다봅니다.

해외에 거주 중입니다. 삼성이 건설 PJT를 수주하면 수많은 토목, 전기 중소업체들이 나와서 공사합니다. 대기업 없이 대형 PJT수주는 불가능하고, 한국 중소업체 기회도 차단되겠지요. 낙수효과라는 표현을 싫어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상생의 관계입니다..

낙수효과라는게 imf에서 폐지한 이론이 된지 오래, 미국에서도 인정안해줌.

한국 gdp는 계속 증가하는데 고용률은 떨어지고 기업유보금은 늘어남.

낙수효과를 어떻게 저의 하냐에 따라 있다 없다도 잘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낙수효과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음. 일각에서는 대기업을 너무 몰아주니까 기형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고 보는 경우도 있음. 특히 산업의 대기업들이 힘들어지면 1차 밴드 2차 밴드 ... N차 밴드 같은 중소기업들도 줄줄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고 봄. 저도 그렇게 보는 편인데 이걸 해결하려면 대기업 위주의 주도 성장을 키워주기보다는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을 밀어주는 것이 리스크 부담도 그렇고 경제적인 효과도 클거라 봄. 예를 들어 시스템 반도체 회사 Nvidia는 컴퓨터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알만큼 유명한 기업이지만 일반적인 대기업에 비하면 규모가 작음. 소수의 핵심적인 인원을 가지고 기술적인 능력으로 먹고 사는 기업이기 때문에 굳이 규모를 키울 필요가 없음. 이런 회사처럼 성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을 밀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