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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때 촛불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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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투개미

설마 여기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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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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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브<span class=Best" />
    카리브Best
    2021.12.14

    태극기 들고 싶었는데 아들이랑 크게 싸웠음 범죄자라고 미쳤냐고 해서 나는 탄핵사유 안된다고 소리지르다가 크게 싸움

  • 도현<span class=Best" />
    도현Best
    2021.12.14

    찬성은 했다

    미안하다

    그래도 홍준표 찍었다

  • 볼트보이<span class=Best" />
    2021.12.14

    없을리가 문재인되면 나라 잘돌아갈거라고 믿고 뽑았다가 통수맞고 이 박박갈며 준표 지지자 들어간건데

  • 도현
    2021.12.14

    찬성은 했다

    미안하다

    그래도 홍준표 찍었다

  • 볼트보이
    2021.12.14

    없을리가 문재인되면 나라 잘돌아갈거라고 믿고 뽑았다가 통수맞고 이 박박갈며 준표 지지자 들어간건데

  • 핫스퍼
    2021.12.14

    있어도 괜찮음..환영..전향했다면..

  • 카리브
    2021.12.14

    태극기 들고 싶었는데 아들이랑 크게 싸웠음 범죄자라고 미쳤냐고 해서 나는 탄핵사유 안된다고 소리지르다가 크게 싸움

  • 비올리
    2021.12.14

    가진 않았지만 박근혜가 바보는 맞음. 차라리 하야를 할것이지 ㅉㅉ

  • 카리브
    2021.12.14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했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5일 여야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증오심을 부추겨 혼란상태로 몰아가는 것은 지도자들의 태도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적 공분을 승화시켜 정치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도자들의 올바른 모습”이라고 지적하며 “탄핵 후 격분한 촛불이 헌법재판소로 몰려가기 시작하면 한국 민주주의는 조종을 고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홍 지사는 “부디 극단적인 민중주의에 기대지 마시고 민중의 뜻을 안 지금 의회주의로 돌아와 정치협상으로 혼란을 종식시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그러나 선택의 잘잘못을 떠나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다.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절차를 밟아 내년 4월말에 내려오겠다는데 굳이 머리채 잡고 바로 끌어내리겠다는 야당의 처사는 좀 과한 측면이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 카리브
    카리브
    2021.12.14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치권의 탄핵투표 찬성 여부를 둘러싸고 공개 입장 표명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데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홍 지사는 "탄핵투표는 헌법상 비밀투표"라고 전제, "2004년 노무현대통령 탄핵시에도 비밀투표로 진행됐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아무리 박 대통령이 밉다고해도 최근 진행되는 탄핵투표는 사실상 공개투표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유감”이라며 "국회의원들이 헌법상 투표원칙을 저버리고 사전에 찬성서명을 받아 투표에 임하는 것은 선거법상 금지된 투표 인증샷과 무엇이 다르냐"고 지적했다.

     

    홍 지사는 "헌법원칙도 지키지 않은 국회의원들의 행태가 또다른 헌법위반을 가져오고 있다"고 우려한 뒤 "헌법원칙에 따라 당당하게 탄핵투표를 하십시오"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한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는 "새누리당은 박근혜사당이 아니고 한국보수정당의 본류이다"라며 "잘못된 것이 있으면 내부에서 개혁하고 바로 잡아야지 누릴 것 다 누리고 자기가 있던 자리에 침 뱉고 돌아서는 작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세월호 선장 같은 행동"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 카리브
    카리브
    2021.12.14
    @카리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최순실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이 사면초가에 놓여 있습니다.

     

    그동안 박근혜 쉴드로 정치적 이득을 본 인물들은 오히려 박근혜를 극딜하고 있습니다.

     

     

    소설 토지에서 본 “세상인심 오동지 설한풍이요”라는 말이 새삼 생각나는 세상입니다.

     

     그런 가운데 박근혜로부터 어떠한 정치적 도움을 받지 못했던 정치인 한분이 오히려 우군의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경상남도지사 홍준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에 불과합니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은 지지율입니다. 매주 토요일은 촛불집회에 참가한 인원의 신기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등 야당 인사들은 당장 물러나라고 하고 있고 내주 9일에는 탄핵을 발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박근혜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윤상현 등의 꼬붕들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유승민, 이혜훈과 같은 원조 친박들은 말리는 시누이 같은 모습으로 박근혜 퇴진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비박은 애초 탄핵에 불참하고 내년 4월 퇴진한다는 이른바 질서있는 퇴진으로 정한 당론을 뒤집고 9일 탄핵 찬반투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가 공공의 적이 된 형국입니다.

     

    그런데 홍준표지사는 “4월말에 내려오겠다는데 굳이 머리채 잡고 바로 끌어내려야 겠나”라는 내용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목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홍준표는 비박으로부터 소외되고 차별받은 인물로 인식되어 온 정치인입니다.

     

    .그럼에도 홍준표 경남지사는 새누리당 출신의 지도급 정치인 중에서 유일하게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터주자는 이른바 “질서 있는 퇴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카리브
    2021.12.14

    홍 지사는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정부 4년 동안 받은 핍박은 DJ, 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받은 핍박보다 더 힘들어 박근혜 편을 들어야할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박근혜는 문화대혁명 광풍속에서 실각한 유소기를 연상시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헌재의 파면결정문은 잡범들에게나 적용되는 괘씸죄가 주류를 이룬 감정이 섞인 여론재판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불복할 수 없는 것이 사법권의 독립이다보니 받아들이지 않을수 없습니다”라며 “그래서 헌재결정은 유감이지만 받아들인다고 한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지금의 한국은 중국의 문화대혁명시대를 연상시킵니다. 문화대혁명의 광풍으로 모택동이 재집권하였지만 중국의 혼란과 기아는 계속되었고 현재 중국번영의 모태는 모택동이 아닌 모택동 사후 유소기와 노선이 같았던 등소평의 업적이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다시 좌파광풍의 시대로 가게되면 대한민국은 더 큰 혼란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타키

    고3이라 공부하기 바빴다

  • 아이회창
    2021.12.14

    박근혜가 알박기하고 ㅈㄱ처럼 뻐팅겼으면 홍준표 대통령도 무조건 가능이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와카노
    2021.12.15

    태극기 몇번 흔들다 ~조원진 꼬라지 보고 관뒀음~박근혜는 잘할 시간이 없었고 너무 억울하고 불쌍함^^

  • 4중조작명신깜빵

    군 복무 중이었는데 대빵 탄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