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교육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한다고 보시나요?

준표형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됨

주입식교육 진짜 이거만큼 멍청한게

어딧어 ㄹㅇ ㅋㅋ 창의성 위주로 배워야지

경제등을 필수과목으로 해야한다 봅니다.

(고등학교에서)

지식보단 인성교육과 가치교육으로

저는 인성 위주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말 한번 잘못하면 이곳 저곳에서 미움받고, 욕먹고 이러는데

정작 그런 쪽은 부족하고, 실생활에서 쓰지도 않는 과목 어렵게 하면서 시험으로 내고..무슨 인내심 테스트 하는건지...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 배웠으면 하네요

머리에 주입시키는 교육보다 직접 탐구하는 능력을 키워야함. 그리고 답 보다 그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 공식같은거도 그게 왜 어째서 그런공식인지 알아야한다고봄.

그리고 고등교육은 쓸데없는거 빼고 사회나가서 필요한거를 위주로 교육.

교육학 전공자에, 현직 교육업계 종사자의 시각으로 볼 때... 토론의 방향이 애매하다 생각함.

쉽게 접근하기위해서 교육학적 이론은 빼고 얘기해보도록 하겠음.

미국에서는 예전에 교육적인 부분에 루소적인, 그러니까 자유로움을 추구했다가 전체적인 학력 저하로 이어져서 심각성을 느끼고, 구시대적 교육관으로의 회귀 + 새로운 교육을 추구하기 시작했음.

한국에서는 주입식 교육이라고 하지만, 지금 고교 학점제 등의 도입으로 자율성이 점차 확대되는 중이며, 최근(올해 10~11월)에 나온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아이들의 학력저하, 특히 언어적 영역에서 독해력 및 기본 이해력이 떨어짐을 시사하고 있음. 이에 따라 초 - 중 - 고로 가면서 학생들에게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도록 발표가 났음.

거기에다가 코로나가 강제로 가져온, 온라인 학습과 새로운 학습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앞으로의 교육 방향이 어디로 튈지 아무도 알 수 없어졌음.

기본적으로 좁은 땅덩어리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 상, '평가와 경쟁' 이라는 이 두가지가 없이는 소위 '줄세우기'가 어려움.

찬 반으로 확 갈릴만한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서 더 애매해진듯.

일단 본인은 교육의 방법론 보다, 교육 내용, 즉 과목에 대한 교육과정 전체의 재편이 우선이라 생각함.

저출산이라 선생들 TO는 어찌할까...

벌써부터 담임이 2명으로 되는 방향으로 간다더라구요

법이나 경제를 학교에서 배워야 한다고봐요

특히 금용범죄에 안당하도록

법 범죄 사기교육

경제, 법학을 필수과목 지정

반공교육

문과포함 수리과학계열 공부 강화

정시 확대에서 100%로 수렴

주입식이 아닌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교육입니다. 꼭 답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논리적으로 말하고, 상대방을 존중할줄 아는 것도 교육입니다

또한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 체험해보고 서로 느낀좀을 공유하고 토론해서 진정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는 것도 되고요

이공계열 벡터 필수 이수.

AP(Advanced Placement)과목 개설.

CS(Computer Science) 교육 의무화.(최소 학부 1학년 수준까지)

정량평가가 아닌 정성평가(학생들이 억울할 일 없도록 잘 매뉴얼을 만들어야겠네요.)

특히 이공계열 인문계 고등학생은 이정도는 해야한다고 봐요. 일반 생산직은 실업계나 전문대를 가는 것이 맞지,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교를 왜 오나요.

인력 부족인 일부 직종도 이런 고급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지 프로그램 하나를 제대로 못 짜거나 연구 능력이 없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니까요.

초중고는 교육공무원들을 최신지식으로 정비하고 못 따라오는 자는 쳐내야 합니다.

적게 일하든 많이 일하던 월급은 또박또박 나오니까 시간만 때우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대학가서 외국학생들과의 경쟁력 차이가 별로 없는 이유는 주입식교육이 문제인거 맞습니다.

외국은 초중고 때 선도학습을 하는 우리나라보다는 느린 수업을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왜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는지 같은 원리 설명과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창의성을 주체로 교육을하기 때문에 진도는 우리나라보다 느립니다.

하지만 주입식교육과 선도학습으로 앞서나가는 것은 고등학교까지이고 대학교부터는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면 추월당합니다.

대학원가면 더 심각합니다. 배우지 않은 거라고 문제혹은 연구과제가 매우 어렵게 느껴질 겁니다.

응용하는 것도 기본공식이나 솔루션을 살짝 어레인지하는 정도이지 스스로 생각해서 접근하는 것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답을 못 냅니다.

그에비해 외국은 초중고에서 배운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으로 문제나 연구과제에 접근하여 답을 도출합니다.

노벨상이 한국에서 안나오는 것이 국력차이나 로비도 있을 수 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창의력 싸움에서 진 겁니다.

요약하자면, 주입식교육과 선도학습을 없애고 스스로 생각하는 창의력을기르는 수업과 입시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입식교육을 타파하고 하향평준화식 교육과정을 바꿔야 합니다

일본처럼 가면 된다고 봄. 집안에 가업이 있으면 가업을 잇는게 당연시되어(세금폭탄없이) 고딩 졸업하고 대학안가고 일하면서 물려받을 준비하면 되고, 공부보다 기술배우고 싶으면 고등학교부터 기술학교로 진학하고 공부하고 싶으면 대학가면 됨. 이 모든 경우의 애들을 평등하게 한답시고 특목고 없애고 일반고에 넣어두면 모든애들이 다 불편하고 고통스러움...

기본에 충실한 교육. 지금 하향평준화가 심각함. 창의성 교육 말만 멋있지 전혀 현실성 없고,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이 부족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