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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益보다 民益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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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청련당
요즘 대통령하겠다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국익을 앞세운다. 

예전에 박정희는 부국강병을 외쳤다. 조선이 망한 것도 625 전란을 겪은 일도 국부가 빈약하고 국군이 나약했기 때문이다. 나라가 부강해야 국군을 강병으로 키워낼 수 있다. 그러니 국익을 앞세웠던 것이다.


1970년대 이후 50년 동안 우리는 세계10대 경제대국을 이룰만큼 국부를 이뤄냈다. 해마다 GDP 3%가까이 국방예산을 집행했다. 최근 우리 국방력은 세계6위에 올랐다. 올해 우리는 유엔 개발도상국 지위를 졸업했다.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렸다.

그런데 아직도 국익이 우선일까?


나라의 근본은 백성이다.

빚에 쪼들리고 파산지경으로 내몰리는 백성들이 넘쳐나는데 그 나라가 어찌 부유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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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odookiss
    2021.12.13

    2375CB4557FD561E33.jpeg


    한푼 달라고?

  • Voodookiss
    와카노
    2021.12.13
    @Voodookis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센스추

  • cjlee
    2021.12.13

    국익...

    민익...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면

    답이 나올 듯 합니다.

  • 바램
    2021.12.13

    그래서 평등해지고 부자의것을 뺏아 서민을 주고 평등해지자 라는 건가요?

  • 신한청련당
    작성자
    2021.12.13

    양극화문제도 심각하지만 나라가 부강해지려면 중산층이 두터워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현실은 어떤가요. 자영업자들이 파산지경으로 내몰리고 있고 은퇴자들은 집팔아서 세금내야 할 판입니다. 청년들은 변변한 직장이 없어서 알바천국이지 않습니까. 결혼은 꿈도 못꾸고 평생 내집마련 가능할까 절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익을 앞세우기 보다는 민생이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