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들의 현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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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박통 탄핵때랑 똑같이 흘러감 ㄷㄷㄷ7
자유를 더 존중하는경향이 강한게 현 20대인데 그동안 보수정당에대한 오해로 지지가 낮았을뿐
불공정한 저 민주당에 학을뗀것도 맞겠지만 어느정도 보수화가 되었다고 보는중
후자이지만 우리 할배가 당대표나 대선후보면 보수지지
자유를 더 존중하는경향이 강한게 현 20대인데 그동안 보수정당에대한 오해로 지지가 낮았을뿐
불공정한 저 민주당에 학을뗀것도 맞겠지만 어느정도 보수화가 되었다고 보는중
이게 맞다
ㄹㅇ 자라면서 봐온 민주당의 선동들에 대한 빨간약(문재인)을 먹게 된것뿐
맞말
찢찍탈 하는 애들 빼면 전자가 맞는듯
5년동안 더듬어만진당 보면서 진보란게 얼마나 허무맹랑한건지 느낀거지 머
이재명이 다시 진보의 정신을 이어나갈겁니다 이재명으로 갑시다
이재명의 진보는 민주당 내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저는 이재명은 빨갱이다 이래 봅니다
진보가 아니라 후보
전자지만 윤석열이 싫다인듯
근데 보수화 표현을 그대로 쓰는게 맞을까?
난 보수진보하면 거부감들더라고
진보가 뭔가 좋은거같잖아 ㅋㅋ
그래서 우파좌파라고함 나는 ㅋㅋ
진보가 리스크테이킹에 가치가 있고
보수에는 안정적인데 가치가 있지만
진보가 리스크테이킹에 책임을 못지면 실패한 좌파인 사회주의가 되고
보수가 구태정치로 빠지면 부정부패 민족주의로 빠지기 쉬움
우리나라는 진보보수 의미가 없음 ㄹㅇ
진보라는 단어가 2030에게 알맞는 가치인줄알고 민주당을 지지했다가
알고 보니 보수보다 더수구꼴통인걸 알게됨. 그래서 본인정치성향이 뭔지 가치관이 뭔지 공부하게 되고
알고 보니 보수였던거임. 근데 진보의 가치도 보수만큼이나 중요함.
지금 좌파는 진보라는 게 없음. 보수도 마찬가지.
다만 우리가 바꿀수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봄.
후자고 여전히 좌파 성향이 조금은 더 있지만, 홍카레오때부터 홍만큼 우파가 추구해야 하는 것과 자리를 지키면서도 좌파의 생각을 경청하는 정치인은 없다고 봤음.
좌파가 보기에도 충분히 지지할만한 후보이고, 민주당이나 자칭진보 정치인들은 다들 귀막힌 오만한 사람들 뿐이라는 것이 현 상황. 문정권이나 조국만 봐도 뭐...
그리고 토론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잘 말하는 사람보다도 경청하는 사람 아닐까 생각한다.
저는 원래부터 보수우파였지만 최근들어서 민주당이 180석으로 거의 독재처럼 하니까 싫어지긴 하더라구요
민주당도 싫지만 그전에 우리진영이 가진 권위주의 기득권 부패가 더 혐오스러움
민주당이 자유주의할 줄 알고 찍어준 바보들이 많았지 ㅋㅋ 실제로는 그냥 주사파가 당 장악해서 나라 전체를 친중 친북으로 ㅈ망테크 태우는 중
민주당은 그당 야당에서 쿠사리만 넣으면 됨
애초에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세상인데 주류가 좌파인것도 이상하지
보수화가 된듯. 보수화가 안 되면 단순히 민주당이 싫다고 찍는게 안 됨. 예를 들어 어? 성인물 규제를 왜 해? 이거 자유 침해 아니야? 보수의 기본 가치인 자유에 대해 이해했고 공감했기에 비판도 가능. 어? 부동산 봐봐 정부에서 모든 걸 컨트롤 하고 세금만 많이 거두니까 그렇네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보수적 생각을 하고 보수적으로 변하는 듯. 단순 민주당이 싫으면 투표을 안 하거나 제 3의 후보도 있고 아니면 40대 처럼 보수의 가치와 생각을 이해 못하면 곧 죽어도 민주당 찍음. 최소 국힘은 안 찍음
이제는 보수 진보가 의미가 없어지고 우리 청년들은 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뽑기 때문에 보수화 되었다고 하기는 그렇고 민주당이 싫다고 생각됩니다
퐁퐁쓰… 국민의식이 높아질 수록 당개념은 초월되는게 맞지 않나 싶음
우리나라에 진보 보수 없습니다. 흉내만 낼 뿐입니다!
나는 우파화됐음. 철저히 자유시장주의자가 됐고 집단이 아닌 개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해야 줘야 하는 이념이 깊은 사람임. 예전부터 큰 정부보다 작은 정부를 굉장히 지향했었음. 근데 주변 2030은 그냥 보복성으로 국힘댱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