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비리? 부인 의혹? 이런건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음. 윤석열이 공직자 신분으로 사건에 개입했냐 안했냐가 중요하니까
홍카가 경선토론중에 강압수사, 적폐수사에 대해 당원들한테 사과할 생각 없냐고했을때
검사로서 소신을 갖고 한 일에 사과하라는건 온당치 않다, 자살한 사람은 누가, 몇명이나 죽었는지 들은바가 없다
이게 제일 충격적이었음
자기가 맨날천날 언급하는 공정과 상식, 법의 잣대로 수사를 했는데 다섯명이 자살을 하나? 그리고 들은바가 없어서 모른다?
기가막히지
ㄹㅇ 저렇게 살 능력도 없지만 능력있어서 저렇게 살라고 해도 난 못살거같다 얼굴에 철판까는건 기본이고 권력이 뭐라고 대통령이 된다 한들 난 한 인간으로써 죄책감때매 저렇게 못살거같음 물론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이었으면 저자리까지 올라가지도 못했겠지만..
폭탄주 마시고 와서 잠시 잊었나 봄
서울중앙지검장 지내면서 저렇게 칼을 휘둘러서 검찰총장이 된건데
그때부터 확신했음 '아 이사람은 자기 살길 찾으려고 국힘당 온거다'
지가 수사총장 이였엇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은게
없댄다 ㅋㅋㅋㅋㅋㅋ
서울중앙지검장 지내면서 저렇게 칼을 휘둘러서 검찰총장이 된건데
그때부터 확신했음 '아 이사람은 자기 살길 찾으려고 국힘당 온거다'
ㄹㅇ임 ㅋㅋ
폭탄주 마시고 와서 잠시 잊었나 봄
머리를 영구적으로 폭파시켜야할듯
ㄹㅇ 저렇게 살 능력도 없지만 능력있어서 저렇게 살라고 해도 난 못살거같다 얼굴에 철판까는건 기본이고 권력이 뭐라고 대통령이 된다 한들 난 한 인간으로써 죄책감때매 저렇게 못살거같음 물론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이었으면 저자리까지 올라가지도 못했겠지만..
정치 검사 특유의 악랄하고 끈질긴 마인드가 있나 봄.
사시를 10년 한거부터 권력욕이 어마어마 한 인간인거 같음. 검찰 특유의 폐쇄적인 문화에다가 정치 검사 까지했으니 범인들하곤 생각하는게 다름
우리가 흔히 느끼는 연민이나 미안함 ,고마움 이런 감정을 이제 아예 못느끼는 상태일거 같다. 물론 윤석열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겠지 정의를 바로잡자는 생각으로 고시생을 거쳐 검사가 됬겠지만 조직에 들어가고 출세하니 생각이 달라지고 사는 세상이 달라지니 저래 추해진거라고 본다. 안 그런 법조인들도 많을텐데
26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누가 죽어도 끄떡 안 하는 거는 그렇게 학습해와서 그런가 봄. 암튼 정치판이든 어디든 무섭다!
ㅇㅇ 일리있는 얘기야 검찰 조직이 ㅈ밥 조직도 아니고 온갖 추한 범죄자들을 구형 때리고 감옥에 집어넣고 하는 곳인데 . 학습하면서 무뎌졌겠지
뻔뻔함에도 정도가 있을지언데 너무한 수준이라고 생각함
특히 이재수장군 수갑채워서 포토존 세운거
내 생각이지만 이제 그런 죄책감이나 미안함 수오지심 등은 오래전에 없어졌을거라고 본다. 권력이 눈 앞에 있어서 눈에 뵈는게 없을거야 뭐가 무섭겠냐 ㅋㅋ세상이 자기꺼지 뭐
자신을 정당화 위해서 모르는척 역겨움
뻔뻔하기 그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