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보이콧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아직 더 지켜봐야한다

뭐 중국에 대한 그런 입장은 이해 합니다 근데 저경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이 좀 그렇군요

한국은 힘이 없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힘이 없어서 눈치보다가... 다수쪽으로 들어가는게 제일 나음. 어쩔 수가 없음...

동맹국과 함께

이런 상황을 볼때마다 부국강병이 답이라는 생각이 들지요.

걍 대통령 대신 국무총리나 외교부장관 딱 한명만 갔으면 하네요 안 가면 진핑이가 또 지랄발광을 떨테니

마음같아선 함께 보이콧 외치고 싶다..

미국은 우리의 자유의 혈맹이고 불행하지만 중국은 우리 밥줄..ㅠㅠ

집주인 자식이 세입자자식을 괴롭힐때..

집 가장이 경제적 능력이 있다면 너무도 쉽게 받아 버릴것이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선택이 쉽지 않죠.

현재 불행하지만 경제적으로 중국과 엮여있는것이 많은것이 현실..

이번 요소수사태만 하더라도 이해할수 있죠..

중국 의존도를 낮추면서 수입/수출을 다변화해야하는 이유는 분명하지만.

현실에서는 이것도 쉽지 않죠..

그런거 정치랑 엮는거 아님

전 반대

선수들은 4년을 기다려야 함

스포츠와 정치를 엮지 말았으면 합니다

명분상으론 오히려 다른나라들에 비해 우리가 할만한것 같은데

타문화 침탈 같은걸로(올림픽 영상에 한복입고 하는거)

선수들이 참여하는건 자유인데 국가가 좀 보이콧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선수들은 가고 높으신분들은 안가는게 최선의 선택인거 같네요

나라마다 다른 입장이겠지요... 우리나라의 포지션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포지션이니... 앞으로도 계속 그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