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정 : 그게 엇박자 같이 보이지만 엇박자가 아닐 수도 있는 게 결국은 이제 애플리케이션. 아동을 사고파는 애플리케이션은 당연히 국가의 제재를 받는 게 맞고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그냥 모든 IT 기업에 필터링을 너무 강조한다거나 또는 필터링을 한 발 더 넘어서 이제 감시 감독을 하는 어떤 시스템 구축을 한다거나 이런 건 저도 반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가 지켜지는 한도 내에서 그럼 이것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거냐 하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고요. 제가 IT 기업에 가서 강의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그분들이 그럼 우리 회사에 이런 서비스는 우리가 감시 감독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자율적 어떤 관리 이런 시스템도 얼마든지 고려해볼 수 있고요.
끝까지 들어보면 반대인지 찬성인지 모르겠음. 회사들이 알아서 감시감독 해주겟다고 말해주고 있다고 함. 회사에서 "자율적으로(?)" 검열하면 착한 검열임?
필터링을 하려면 감시 감독이 필요한데 어떻게 필터링 다음이 감시 감독이냐. 필터링 자체를 막아야지
저 시팔련을 좀 뎃고 가주십쇼 주님
필터링을 하려면 감시 감독이 필요한데 어떻게 필터링 다음이 감시 감독이냐. 필터링 자체를 막아야지
▶ 이수정 : 그게 엇박자 같이 보이지만 엇박자가 아닐 수도 있는 게 결국은 이제 애플리케이션. 아동을 사고파는 애플리케이션은 당연히 국가의 제재를 받는 게 맞고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그냥 모든 IT 기업에 필터링을 너무 강조한다거나 또는 필터링을 한 발 더 넘어서 이제 감시 감독을 하는 어떤 시스템 구축을 한다거나 이런 건 저도 반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가 지켜지는 한도 내에서 그럼 이것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거냐 하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고요. 제가 IT 기업에 가서 강의를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그분들이 그럼 우리 회사에 이런 서비스는 우리가 감시 감독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자율적 어떤 관리 이런 시스템도 얼마든지 고려해볼 수 있고요.
끝까지 들어보면 반대인지 찬성인지 모르겠음. 회사들이 알아서 감시감독 해주겟다고 말해주고 있다고 함. 회사에서 "자율적으로(?)" 검열하면 착한 검열임?
엎드린 척 하는 듯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