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혐의자의 자살은 다른 비관 자살과는 다르다
범죄 혐의자가 자살하면 그 사람이 연관된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중지된다
우리나라는 자기가 지지하는 쪽에서 저런 자살을 하면 억울해서 결백을 밝히려고(?) 주장하며 의인화 하려한다
반대편에서 저런 자살을 하면 꼬리자르기라고 욕한다
그 이후에는 자살이다 타살이다 억울해서죽었다 비겁해서죽었다 누가 죽였다 등 수많은 의혹과 추측이 난무하고 서로 싸우며 나라 자체가 혼란스러워진다
이럴 바에는 범죄혐의자의 자살에 대해서는 법을 바꿔야하지 않을까?
범죄혐의자가 자살을 하면 자살과 무관하게 끝까지 수사해서 억울하게 죽었는지 비겁하게 죽었는지 타살이면 누가 죽였는지 다 밝혀야 죽은 사람도 산사람도 그것을 보는 국민들도 불만이 없을 것 같다
노무현이 자살을 했을 때도 고인의 명예를 위해서라고 묻었지만 아직도 자살 타살 뇌물 받은것을 알았나 몰랐나 별별 소문이 돌고
노회찬이 죽었을 때도 그 높은 창문을 기어올라가서 뛰어내렸는데 자살이 아니라는 둥 고작 몇천만원으로 자살을 왜하냐니 하는 온갖 추측이 난무했고
이전에 수많은 범죄혐의를 가진 사람들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혹과 추측만 남겨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분열시킨다
사망자명단 링크
https://theyouthdream.com/board_sGNL03/4222719
차라리 범죄혐의자의 자살은 끝까지 수사하자
자살하라고 방조하는 것도 아니고 구속영장은 도망 증거인멸외에도 혐의자 자살 방지로도 집행되어야한다
이것은 판사 검사가 할 수 없다
카톡이나 검열하는 개짓거리 하지말고 이런거나 좀 입법해라
세금받기 부끄럽지 않냐 국개의원님들아
더해서, 언론인놈들아 제발 극단적선택 이라고 하지마라 그냥 자살이라고 해라
자살이 막말이라는 언론에 준표형도 자살했다고 하면 막말이고 자살하셨다고 하면 막말이아니냐고 하셨다
자살은 극단적선택의 하나일 뿐이고 극단적선택 = 자살은 아니다
고속도로에서 차는 막히고 급똥에 땀삐질삐질 날 때 쪽팔림을 무릅쓰고 갓길옆으로 나가 다른 사람들이 알수도 있지만 쌀 수밖에 없는게 그게 극단적 선택이다
범죄혐의자 자살방지법을 만들어야한다고 난 생각한다
끝까지 수사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