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미FTA
중3~고1일때 내가 성남시 살았엇거덩
친구들이 막 집회가야한다는거야
유전자 변형먹어서 광우병 걸리면 사람
뇌송송등 괴담을 늘어 놓았어
걔네 부모님도 그러더라 인터넷도 광우병괴담도배되고
내가 그랫지
야 소가 주저앉는건 광우병이 아니야
광우병걸린 소고기 먹었다고 100% 인간광우병 걸리는거 다 개뻥이야
변성프리온 6천도에도 파괴되지않는게 말이되냐 단백질인데?!?!
그렇게 나는 수꼴로 몰렸어
악몽이였지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내가 비정상인가?
인터넷에 괴담의진실에 대해 글을 올렸어
그랬더니 쥐박이 옹호한다면서 테러당하더라 강풀인가 그사람이 그린 만화를보고 진실을 깨달아라 등... 좌표찍혀서 공격당했어
지금은 개월수제한이 있지만 앞으로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게 문제다!!!
미국산소고기자체를 수입해오는게 문제라고 삐야! 뇌구멍뚫린뒤정신차릴래? 등등등
기가막히고 답답해서 말이안나오더라
그리고 약 10년후
난 저때의 상황을 여기서 다시 겪었다.
문재인욕하면 잡혀간다느니
중국처럼 검열범위가 넓혀진다느니
내가 텍스트데이터처럼 영상데이터 필터링하는거라고 자료영상등 올려도 묻히고
진짜 중국스러운건가
팩트체크하면 비추다다닥.
여기만큼은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서
제대로 판단하는 2030모인곳이라 기대했엇어
40대들이나 선동에 넘어간다고 비웃곤 했엇어
근데 다를바가 없다는걸 느꼇지....
........ 내가 아무리 떠들어도
대깨문으로 보이겠지?
그때 내가 무슨말을 해도
수꼴ㅂㅅ으로 보였던것처럼 하..
좌파는 선동 날조의 달인이라 어쩔 수 없음 지식인의 비애지
지유를 국가에서 검열하는 순간 자유는 없어진다고 생각함 그냥 검열한다는 거 자체가 기분이 나쁨
팩트에는 아무도 관심없고, 편갈라서 싸우기에만 관심 있음
중립적이고 객관적인척 했던건 내 편이 없었을 뿐이지
그때 미국소 업진살 홈플러스에서 그램당 800원 가량해서 실컷먹었고 제네들은 욕하면 진짜 고소미 먹이고도 남을애들임
그러니까 미국산소고기 결국은 문제없이 잘 사먹자나
팩트체크 한 글 읽으러 가봄.
근데 통제시도에서라도 저항하는 것은 맞다고 봄.
그럴 생각조차 감히 못하게 만들어야 돼
법 2020.12.10부터 실행중이였고
음란물메세지 못막으면 카카오 네이버 디시운영자등이 책임져야한다는법임
이게 악용될거같으면 계속 정치에관심갖고 국회를 감시해야함
광우병 선동구라자나 그거
광우뻥은 나도 구라라 생각했음 ㅋㅋ 그때도 멸시 오졌는데 ㅋㅋㅋㅋ 근데 뭐가 그리 불만이야
네가 전문가면 신빙성 있어서 사람들이 믿어주겠지.
솔직히 이 정보의바다에 누가 쉽게 말을 믿어주겠어.
이건 님이 틀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