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으로서, 수시/정시 비율이라던가 외고 자사고 폐지같은 교육제도 관련 논란은 결론적으로 '대입만을 성공의 길로 생각하는 풍토를 없애고 그러한 인식이 고쳐지도록 노력해야 된다'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노력의 방향성,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이냐는 것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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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 드디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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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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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홍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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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 이렇게 인정할꺼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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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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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 오픈 축하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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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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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ㅍㅌㅊ?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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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만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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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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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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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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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누가 먹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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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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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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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꿈 가슴이 웅장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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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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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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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홍준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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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님 개준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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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선당대표 이준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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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꿈 오픈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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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만세! 우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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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석열입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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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꿈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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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반갑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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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어떠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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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대통령 홍준표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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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화이팅!1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용이 아니라, 특색있는 용이 되는 길을 교육이 제시해줬으면 하네요. 지렁이도 용입니다. 옛말로 '토룡'이라고도 불렀죠. 지렁이는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업신여길 대상이 아니죠.
닉값ㄷㄷ
공감. 다양성만큼 지금 교육개혁에 딱 어울리는 용어도 없는 듯.
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인이 창업해서 성공하는것이 아닌 대기업에 취직하는것을 목표로 두고있죠.
그렇기에 기업들은 점점 눈이 높아지며 거르기 위한 요소들이 소위 말하는 스펙입니다.
본인이 창업하는것보다 대기업에 들어가길 바라는 이유는 첫째로는 리스크와 리턴의 문제라 생각하며 또한 한국식 교육으로는 창의성을 키우기 부족하기에 새로운 아이템을 떠올리는것이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전 공교육으로는 창의성을 키우는 방식으로 하며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에게는 국가가 아낌없이 지원해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 누구나 도전을 겁내지 않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 가고싶은 사람은 지금처럼 사교육받고 스펙쌓으면 되는거구요.
기업가마인드 교육 필요하다 봅니다.
12년이란 기초학문을 공부하는건 비효율적.
대한민국국민의 상식레벨은 선두를 다툼.
공부한 세월이 한순간에 뒤집혀지는 사회진출.
기초지식의 세분화가 필요.
어렸을때부터 진로에대한 탐구적활동이 필요.
대한민국의 육성산업을 기반으로 차세대 인력을 배출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