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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도 개혁의 방향성?

갈대

곧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으로서, 수시/정시 비율이라던가 외고 자사고 폐지같은 교육제도 관련 논란은 결론적으로 '대입만을 성공의 길로 생각하는 풍토를 없애고 그러한 인식이 고쳐지도록 노력해야 된다'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노력의 방향성,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이냐는 것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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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jp지망생
    2021.11.15

    '다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용이 아니라, 특색있는 용이 되는 길을 교육이 제시해줬으면 하네요. 지렁이도 용입니다. 옛말로 '토룡'이라고도 불렀죠. 지렁이는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업신여길 대상이 아니죠.

  • 3대jp지망생
    갈대
    작성자
    2021.11.15
    @3대jp지망생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닉값ㄷㄷ

  • 3대jp지망생
    고구마짱
    2021.11.15
    @3대jp지망생 님에게 보내는 답글

    공감. 다양성만큼 지금 교육개혁에 딱 어울리는 용어도 없는 듯.

  • Oct
    Oct
    2021.11.15

    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인이 창업해서 성공하는것이 아닌 대기업에 취직하는것을 목표로 두고있죠.

    그렇기에 기업들은 점점 눈이 높아지며 거르기 위한 요소들이 소위 말하는 스펙입니다.

     

    본인이 창업하는것보다 대기업에 들어가길 바라는 이유는 첫째로는 리스크와 리턴의 문제라 생각하며 또한 한국식 교육으로는 창의성을 키우기 부족하기에 새로운 아이템을 떠올리는것이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전 공교육으로는 창의성을 키우는 방식으로 하며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에게는 국가가 아낌없이 지원해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 누구나 도전을 겁내지 않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 가고싶은 사람은 지금처럼 사교육받고 스펙쌓으면 되는거구요.

  • Oct
    양소유
    2021.11.15
    @Oct 님에게 보내는 답글

    기업가마인드 교육 필요하다 봅니다.

  • 코딩맨
    2021.11.15

    12년이란 기초학문을 공부하는건 비효율적.

    대한민국국민의 상식레벨은 선두를 다툼.

    공부한 세월이 한순간에 뒤집혀지는 사회진출.

    기초지식의 세분화가 필요.

    어렸을때부터 진로에대한 탐구적활동이 필요.

    대한민국의 육성산업을 기반으로 차세대 인력을 배출시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