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 관해 잘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의 부동산
폭등은 전세대출과 연관이 크다 생생합니다.
정부가 ltv는 규제하면서 정작 전세대출은 80%까지 해주는거를 손을 보지 않았었어요. 서민들? 위한다는 논리로..
그런데 취지는 그렇게 좋을지 모르나 결국 전세값이 잡히지 않았고 이를 이용한 갭투기가 성행하고 다들 1채는 소유만하고 전세에 산다든지 하면서 난리도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거기에 임대사업자 제도 만들면서 어설픈 다주택자 정책펴고.. 거기에 말도안되는 양도세 취득세... 거기에다 무슨 초과이익을 왜 국가가 가져가는지 이유는 알수 없으나 가져간다고 하면서 공급다막고..어휴 여튼..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전세대출이 진작에 규제되었으면 이렇게 전세가가 높게 형성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하는데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규제를 해서 정상화해야 한다고 보는데요.ㅡ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모든 것은 자유시장경제
지금 가계대출 규제도 마찬가지
없는사람 죽으라는 것
정부개입은 최소화
가계 대출이 특혜인 셈인데 한국처럼 집값의 대부분을 대출해줬던 나라가 있음?
가계대출이 무슨 특혜?
집값의 80% 대출 해주는 나라 있음?
일본도 그랬고 한국 차례 같은데
미국이 그러다가 거품 생겨서 나락 갔잖아
그것도 있죠 근데 미국은 거의 그 거에서 나오는 각종 파생상품도 엄청큰 역할 해서 진짜 좀 달라요 저도 이전에 그거 때문에 대출을 그냥 해주는거였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대출을 허용하고 공금을 늘리는 방법이 맞는것같아요
공급을 늘리고 대출 해주는게 맞지 않음? 대출 해주는건 후순위 같은데 대출은 바로 할수 있지만 공급은 시간이 지나야 되는거라 중요한 거라고 봄 공급 늘리고 대출 해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순서로 치면 이게 맞아요 근데 과하게 쪼면 오히려 역으로 더 집값이 더 오르는것같아요
당연히 더 쪼면 안되지
캐나다는 크레딧 스탠딩만 좋으면 10%도 없어도 대출 가능
일본 집값 80% 이상 대출해줌. 일본 살다 왔는데 3억5천짜리 집 살때 내돈 800만원만 내고(이것도 내든말든 자유) 나머지 35년+이자0.8%에 대출받을 수 있음.
물론 이자율은 직장 및 신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월 원금+이자 해서 80~90만원정도 나갔었는데 그중 원금은 집 팔고 나올때 다시 받는 돈이므로 이자를 월세라고 생각하고 내고 사는건데 그럼 살기 넘 편하지.
그러니까 굳이 직장 안다니고 알바해서도 충분히 먹고사는거고, 여자들은 애낳고 싶으면 집 걱정없이 애낳고 전업주부 하기도 좋은 환경이고....
멀쩡히 수요공급에 의해서 잘 굴러가던 부동산 시장을 각종 규제로 팔고싶은사람 못팔게 하고 사고싶은사람 못사게 해두니까 폭등한거라고 봄
여기서 대출 규제 풀어주면 수요세가 강해지지 않겠나?
지금 상황은 돈 있는 사람만을 위한 것임
돈 있는사람이 또 돈을 버는 법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제도
가난의 악순환
근데 나는 모르겠음 상황이 극단으로 치돋았는데 대출규제 풀어주면 수요가 늘어 나잖아 재건축 재개발이 우선순위로 있어야지 수요 늘리는건 답같지가 않음 그래서 반대의사를 말하는거임
그만...분탕질 하지마라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수요 늘리는게 맞는거임?
토게인데 이런거 말하지 마라하는건 이해가 안가네
현정부에서하는 부동산정책은 전형적인 좌바정책이죠 정부에서 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부동산가격을 결정하겠다는.. 부동산은 특히 주택부분은 적절한공급과 재개발,재건축 그리고 도심건축에 용적률제한완화등이 우파경제정책인데 이걸 부정하는게 현정부 그리고 찢이 말하는겁니다 우리준표님 공약이 위에 몆가지 나열한 부동산정책중에 포함되죠 결론은 전세대출정도로 지금 부동산 문제는 얘기하는게 맞지않고 그 어떤 좌파정부도 부동산시장 잡을수없습니다 역대정부기간중 서울수도권집값이 가장낮게 형성됬던시가 MB때입니다 다른건몰라도 경제는 우파정책이 맞습니다 수치가 말해줍니다
정부가 하고싶거들랑 LH에 자본금대고 직접 하라하소
부동산은 어려워서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