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껏 토론하십셔
단순히 가치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갈릴것이기때문에 위 예시 제외 양비론 x
민주주의지
유능한 독재자가 계속 나오는것이 불투명
위조건 외 가정 없을 시
선거로 뽑힌 무능한 대통령이요. 선거가 있기에 그런 무능한 대통령을 겪고, 배우고,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재인이뽑고 이재명 윤석열이면 나아진거 맞나요
저도 좀 회의감이 들긴 한데,,,ㅋㅋㅋㅋㅋㅋ 무능한 대통령 2명 겪는 것도 민주주의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둘 임기 시작하지도 않았으니까요ㅎㅎ
유능한 독재자가 더 좋음. 근데 독재자 중에는 유능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민주주의가 최선
능력주의
국민들 잘 살게만 해 준다면
독재해도 찬사받을거 같은데
박정희 대통령처럼
박정희 대통령의 능력이라면 어느정도 감안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과오가 많고 독재를 하려했지만 급격한 경제성장이라는 말도안되는 일을 해놓으셨으니깐요
이건 능력주의 대 민주주의가 아닌데
뭐 독재자가 능력대로 뽑힌다면 능력주의라 볼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독재자가 되는순간 민주주의에서는 유능하지 않은 사람임.
유신 전 박정희 vs 유신후 박정희 평이 갈리는 이유가 그것임
유능하다는게 경제,사회,문화 등등 사회전반적인 거로 봐주세요. 민주주의 기준으로 보면 님이 얘기하는게 맞겠죠.
저는 독재자 되는 순간부터 모든 과목이 다 백점이어도 민주주의에서는 낙제점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언제까지 하고 그만두는것을 아는 유능한 독재자면 전자
유능한 독재자다
그런 독재자라면 자기 할 일 다 하고 다음 지도자는 민주주의로 뽑히게 할거니까
사람은 언제나 변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봄. 과거 연산군도 7년동안 잘 하다가 바뀌었음
독재는 위험합니다. 항상 리스크를 안고 있어야 함
그리고 독재를 한다는건 철저한 시스템으로 보호한다는 의미이겠죠
그래서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이 민주주의와 자유개념이 어느정도 확립된 상황이라면 유능한 독재자.
솔직하게 냉정하게
개인적으로 유능한 독재자가 팩트임
하지만 권력이라는게 한번 맛을 보면
절제력을 잃기 때문에 독재자가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유능하게 했던일을 억압한다는점
그리고 유능한 독재자는 영원하지 못한다는
역사적 근거사실.
독재자도 처음엔 유능할 수 있어도
그 절대권력의 맛을 보면 점점 초심 잃기 마련임
개도국이면 전자
선진국이면 후자
무능한 대통령이면 5년뒤에 새로 뽑을 수 있음
but 독재자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 자체가 모순이지
시대에 따라 다르지않을까. 참 어려운 난제네
현시대면 무능한 대통령이죠..국가가 그렇게 약하지않아서,개도국이면 전자이죠 ㅋㅋㅋㅋ
민주주의에서는 무능력자를 쫏아낼수가 있음 독재체제하에서는 능력자가 흑화하면 모두가 맛탱이가 가버림 또 유능한 독재자가 업적을 많이 남겨도 후계자가 돌아이면 순식간에 나락가고...
지도자가 무능하면 국가가 나락가는건 진짜 한순간임 난 전자
그래도 선거가 낫지 않을까요??
닥후지... 투표 그자체가 민주주의니
닥후죠. 결국 국가는 민간이 이끄는 겁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나와있다. 국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독재자가 등장하는것 자체가 위헌이다
역시 YS답네 ㅋㅋㅋ
절대로 타락하지 않는다고 가정 전자. 근데 필히 타락할 수밖에 없음
은하영웅전설에서 나오는 이야기이기도한데...
정치 시스템의 목적이 모두의 공익을 위함이라면, 유능한 독재자가 사회에 주는 효용가치가 월등합니다. 이는 르네상스 시대때부터 철학자들이 많은 논의를 해서 결국 "철인정치"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던 부분이구요...
다만 현실에서는 그런 "철인"이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게 불가능한건데 ㅎㅎ 만약 정말로 유능한, 시대를 가리지 않고 계속 유능함을 유지하는 독재자가 있다면 저는 그게 낫다고 봅니다.
적절한 비유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두환이랑 노태우의 가장 큰 차이점이 민주주의적인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되었는가의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최우선의 이념으로 삼는 국가인 이상 헌법적 정당성을 지닌 투표로 선출된 무능한 대통령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민주주의가 그래도 낫지 언제 타락하지 모를 1인을 믿는 것 보다는 보정이 가능하니까
후자
민주주의는 최선이 안될수도 있으나 최악은 면할 가능성 높음
독재는 최선이 될 수도 있으나 최악을 막을 방법이 없음
선택하는 것인데 가장 좋은 것은 전국민이 다 스마트해서
좋게 민주주의가 굴러가거나 성군이 다스리는게 가장 좋죠
하지만 인간의 특성상 권력을 쥐면 타락하기 마련이고
성군이 나올 확률이 훨씬 적고
그나마 민주주의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주주의지
유능한 독재자가 계속 나오는것이 불투명
위조건 외 가정 없을 시
선거로 뽑힌 무능한 대통령이요. 선거가 있기에 그런 무능한 대통령을 겪고, 배우고,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재인이뽑고 이재명 윤석열이면 나아진거 맞나요
저도 좀 회의감이 들긴 한데,,,ㅋㅋㅋㅋㅋㅋ 무능한 대통령 2명 겪는 것도 민주주의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둘 임기 시작하지도 않았으니까요ㅎㅎ
유능한 독재자가 더 좋음. 근데 독재자 중에는 유능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민주주의가 최선
능력주의
국민들 잘 살게만 해 준다면
독재해도 찬사받을거 같은데
박정희 대통령처럼
박정희 대통령의 능력이라면 어느정도 감안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과오가 많고 독재를 하려했지만 급격한 경제성장이라는 말도안되는 일을 해놓으셨으니깐요
이건 능력주의 대 민주주의가 아닌데
뭐 독재자가 능력대로 뽑힌다면 능력주의라 볼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독재자가 되는순간 민주주의에서는 유능하지 않은 사람임.
유신 전 박정희 vs 유신후 박정희 평이 갈리는 이유가 그것임
유능하다는게 경제,사회,문화 등등 사회전반적인 거로 봐주세요. 민주주의 기준으로 보면 님이 얘기하는게 맞겠죠.
저는 독재자 되는 순간부터 모든 과목이 다 백점이어도 민주주의에서는 낙제점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언제까지 하고 그만두는것을 아는 유능한 독재자면 전자
유능한 독재자다
그런 독재자라면 자기 할 일 다 하고 다음 지도자는 민주주의로 뽑히게 할거니까
사람은 언제나 변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봄. 과거 연산군도 7년동안 잘 하다가 바뀌었음
독재는 위험합니다. 항상 리스크를 안고 있어야 함
그리고 독재를 한다는건 철저한 시스템으로 보호한다는 의미이겠죠
그래서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이 민주주의와 자유개념이 어느정도 확립된 상황이라면 유능한 독재자.
솔직하게 냉정하게
개인적으로 유능한 독재자가 팩트임
하지만 권력이라는게 한번 맛을 보면
절제력을 잃기 때문에 독재자가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유능하게 했던일을 억압한다는점
그리고 유능한 독재자는 영원하지 못한다는
역사적 근거사실.
독재자도 처음엔 유능할 수 있어도
그 절대권력의 맛을 보면 점점 초심 잃기 마련임
개도국이면 전자
선진국이면 후자
무능한 대통령이면 5년뒤에 새로 뽑을 수 있음
but 독재자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 자체가 모순이지
시대에 따라 다르지않을까. 참 어려운 난제네
현시대면 무능한 대통령이죠..국가가 그렇게 약하지않아서,개도국이면 전자이죠 ㅋㅋㅋㅋ
민주주의에서는 무능력자를 쫏아낼수가 있음 독재체제하에서는 능력자가 흑화하면 모두가 맛탱이가 가버림 또 유능한 독재자가 업적을 많이 남겨도 후계자가 돌아이면 순식간에 나락가고...
지도자가 무능하면 국가가 나락가는건 진짜 한순간임 난 전자
그래도 선거가 낫지 않을까요??
닥후지... 투표 그자체가 민주주의니
닥후죠. 결국 국가는 민간이 이끄는 겁니다.
대한민국 헌법에 나와있다. 국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독재자가 등장하는것 자체가 위헌이다
역시 YS답네 ㅋㅋㅋ
절대로 타락하지 않는다고 가정 전자. 근데 필히 타락할 수밖에 없음
은하영웅전설에서 나오는 이야기이기도한데...
정치 시스템의 목적이 모두의 공익을 위함이라면, 유능한 독재자가 사회에 주는 효용가치가 월등합니다. 이는 르네상스 시대때부터 철학자들이 많은 논의를 해서 결국 "철인정치"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던 부분이구요...
다만 현실에서는 그런 "철인"이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게 불가능한건데 ㅎㅎ 만약 정말로 유능한, 시대를 가리지 않고 계속 유능함을 유지하는 독재자가 있다면 저는 그게 낫다고 봅니다.
적절한 비유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두환이랑 노태우의 가장 큰 차이점이 민주주의적인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되었는가의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최우선의 이념으로 삼는 국가인 이상 헌법적 정당성을 지닌 투표로 선출된 무능한 대통령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민주주의가 그래도 낫지 언제 타락하지 모를 1인을 믿는 것 보다는 보정이 가능하니까
후자
민주주의는 최선이 안될수도 있으나 최악은 면할 가능성 높음
독재는 최선이 될 수도 있으나 최악을 막을 방법이 없음
선택하는 것인데 가장 좋은 것은 전국민이 다 스마트해서
좋게 민주주의가 굴러가거나 성군이 다스리는게 가장 좋죠
하지만 인간의 특성상 권력을 쥐면 타락하기 마련이고
성군이 나올 확률이 훨씬 적고
그나마 민주주의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