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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대에서 털린 이재명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폴리페놀중독자

털린 이재명.jpg

 

이날 이 후보를 향한 질문 중에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이나 국토보유세를 이야기했다가 반대 여론이 높아지니 철회했는데, 꼭 필요한 정책이 아니었거나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고 포퓰리즘 차원에서 대선 표를 얻기 위해 제안한 것 아닌가”라면서 “반대 여론 높다고 공약을 철회한 것이라면 국민 여론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익을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연금개혁 등의 과제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겠나”라는 것도 있었다.

이에 이 후보는 “아픈 지적일 수 있다”면서도 “전제가 달라 크게 아프진 않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정책을) 철회한 일이 없고, 기본적 원리를 말한 것”이라며 관련 답변을 했다.
또다른 학생의 “기본금융 정책을 이야기할 때 (경기도의) 채무 탕감 사례를 이야기 했는데, 사후적 정책 효과가 증명됐나”라는 물음에 이 후보는 “시행한지 2년밖에 안돼 검증은 현재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이밖에 “경제가 과학이 아니라고 하는데,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은 객관적이어야 하지 않나”,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하는데, 이 후보는 미국쪽인가 중국쪽인가”, “성장을 중시한다고 하는데 취임후 경기도의 성장률이 지속 감소하지 않았나”, “국토보유세, 토지이익배당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세금이 임차인에게 전가되지 않아야 하는데, 연구결과를 보면 일부 임차인에게 전가되는 부분도 많다. 이를 통해 소득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는지 의문”, “저신용자를 정부가 지원하면 신용이 높은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거나 근로 의욕이 줄면서 오히려 저신용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등의 질문도 나왔다.

이처럼 날카로운 질문과 비판이 이어지자 이 후보는 “서울대 경제학부 학생들 수준이 높아서 엄청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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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할배는 서울대에서 잘 놀고 왔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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