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자체를 반대하진 않습니다. 범죄나 각기 다른 사정이 있으니 헌재가 정한 임신 22주 전후를 기준으로 실행되고 있는건 큰 반발심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형법 251조의 영아살해죄'로 치욕 때문에 아이를 살해한 부모가 감형을 받는 법은 함께 폐지되어야 했다 생각합니다. 낙태가 합법으로 가능한데 아이가 빛을 보기 전에 보내줘야지, 낳고나서 살해하는건 싸이코패스랑 다름없다 생각합니다. 매년 20건 가까이 영아살해가 발생하고, 심심치않게 아이를 창문밖으로 던졌다는 뉴스를 발견합니다. 낙태죄는 폐지하면서 영아살해를 감형하는 법을 남겨둔게 참 이상합니다. 마치 아이를 죽이라고 부추기는 것 같죠.
남자지만 여자친구랑 오래 대화를 해봤고
결론은 반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낙태를 고려하는 부모들은 애를 낳아봤자 잘 키울 가능성이 전무하지요.
반대///비계획적 임신으로 인생 골로가는여자들이 한둘이냐 태어나는 애도 불쌍하다 그냥 손쓸수있을때 손쓰는게 낫다생각함. 요즘 애키우는것도 힘듦 입양도 잘안됨
낙태가 살인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낙태는 자유라고 생각함 단 3개월 미만
이와 비슷한 이유로 모욕죄 사실적시도 패지 폭력이라는것에는 동의 but 자유의 영역
찬성 낙태라는게 생명이라는걸 가볍게 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낙태죄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뭐 제 논리가 틀릴 순 있지만
나는반대
성폭력이나 이런 어쩔수 없는 상황에는 법적으로도 보호 받아야하지만
그 외에 둘이 종아서 즐기고 낙태한다는건 진짜 반대
대체로 찬성. 산모 생명이 위험하다거나 성폭력같은 불미스러운 일로 아이를 가지게 된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살인과 다를 바 없죠
난 반대함 제일 큰 이유는 역시 윤리적 문제지 모든 생명은 살고자 하고 태아도 분명 그러한 본능이 있을텐데 다른 자가 생명권을 앗아갈 자격은 없다고 봄
또 내가 알기로 태아는 법적으론 인간으로 안본다고 아는데 인간이 아니더라도 인간이 될 생명이잖아?
낙태자체를 반대하진 않습니다. 범죄나 각기 다른 사정이 있으니 헌재가 정한 임신 22주 전후를 기준으로 실행되고 있는건 큰 반발심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형법 251조의 영아살해죄'로 치욕 때문에 아이를 살해한 부모가 감형을 받는 법은 함께 폐지되어야 했다 생각합니다. 낙태가 합법으로 가능한데 아이가 빛을 보기 전에 보내줘야지, 낳고나서 살해하는건 싸이코패스랑 다름없다 생각합니다. 매년 20건 가까이 영아살해가 발생하고, 심심치않게 아이를 창문밖으로 던졌다는 뉴스를 발견합니다. 낙태죄는 폐지하면서 영아살해를 감형하는 법을 남겨둔게 참 이상합니다. 마치 아이를 죽이라고 부추기는 것 같죠.
나도 찬성..이미 현재 법테두리에서 성범죄 등으로 인한 낙태는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는데, 낙태죄 반대하게 되면 더 많은 낙태와 피임의 중요성에 대해 좀 사회적으로 무뎌질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