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 치여살며 나락끝가지 떨어진 사람들을,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주지 못하고 방관할바에
(갚을 수 없을정도로 많은 빚, 부모님이 남기고간 많은 빚, 사는게 사는게아닌 불치병환자들, 장애인들 등등...)
고통을 끝맺음 해주는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스위스에서는 오래전부터 안락사를 진행중이고 호주에서는 최근에 안락사가 허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인적자원이나 인권문제를 두둔하기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죽지못해 살아가고 있고 제 곁에도 두분 계십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찬성
물론 악용되면 안되겠지만..
저는 찬성
물론 악용되면 안되겠지만..
악용될 소지가 많죠, 그럼에도 생명존중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사회를 방관하고있는 현실에 아이러니...
국가가 인간을 창조 한 것도 아니고 개인의 선택으로 죽음을 택하겠다는데 존중 해줘야지요
우리나라도 초고령화시대라 사회적합의를 통해 스위스처럼 존엄사 허용으로 갈 필요가 있지
악용을 막을 수만 있다면...
예를 들어.. 부모님이 남긴 빚이 아닌... 부모님의 많은 유산을 독차지 하기위해서...
이런 악용되는 사례들만 막을 법적 제도가 충분히 마련 된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안락사 유예기한을 충분히 두고, 대리 안락사를 구조적으로 존재할 수 없게끔 감시하는 제도를 도입해야죠
다른 분야에서도 마찮가지겠지만.. 특히 이 안락사 부분은 정말 사각지대없는 법적 제도를 도입해야 된다고 봅니다~
요즘은 안락사 대신에 존엄사라고 부르는데
자식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내가 식물인간이 되면 자식한테 부담되니까(경제적으로) 존엄사 시켜달라고 하는 거 같아요.
요즘은 존엄사가 존엄하게 죽는것보다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생명연장을 포기하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찬성입니다
생명의 존중이 고통스러운 삶의 연장인가? 아니면 끝맺을 자유의 존중이냐.... 많은 생각이 들죠
찬성... 예전에 죽음을 맞이하는 책을 읽었는데... 그거 보니까... 스스로 자살이 아닌 준비를 하더라고 그거랑은 또 다른거지만 존엄사 존중해야한다고 본다.. 최근에 엄마친구 돌아가셨는데 뇌사... 바로 식물인간 되시더라... ㅠㅠ 그거 보고 울엄마도 뇌사 하거나하면 생명영장 하지말라더라....
박수칠때 떠나고 싶은 사람의 마음
저도 찬성입니다
저도 찬성쪽
어차피 사회가 감당 못 허쥬
찬성
저도 찬성
흠 그럼 낙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