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진지한데요.
아무리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번 대선에서 정말로 투표할 후보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투표를 강요받는 느낌까지 들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차라리 투표용지에 "후보없음"이라는 칸을 하나 만들어서
후보없음이 1위후보 보다 높은 득표를 보이거나 비슷한 득표를 보인다면
시간은 조금 더 걸리겠지만
처음부터 새로운 후보를 내세워서 대선을 다시 시작하는.....
그런 제도를 만드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정말 정말!!!! 찍을 사람이 없어요~.
제3후보들 중 고민중
홍할배말대로 보이콧하는거죠 뭐
ㄹㅇ 준표형 떨어지고 너무 속상하드라.. 허본좌나 찍어야지
준표형 쓰고 나올꺼임~
저도 무대홍 적고 나오려고 합니다
중립지대에서 조용히 관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