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미군이 철수함. 미군은 한국에 의한 한반도 통일과 그로 인한 중공 압박을 자기 국운을 걸도 베팅한 나라임. 근데 우리가 그런 혈맹 미국의 의중을 무시하고 현상유지만 하다 중공군이 압록강을 건너게 냅둔다? 미국의 핵미사일은 우리 서울과 부산을 향하게 될 것임. 괘씸죄로.
주한미군이 자원봉사자들이 아님. 미국의 국익은 한국주도로 한반도 통일을 해서 대중국 포위선을 베이징 코앞인 압록강까지 늘리고 중공의 도련선 정책을 무력화시키는 데에 궁극적인 목표가 있음. 그런 미국과 유엔의 의중을 무시한다? 중국 다음으로 세계의 적이 되는 것은 한국과 러시아가 될 것임
통일이란 당위를 거부
그럼 미군이 철수함. 미군은 한국에 의한 한반도 통일과 그로 인한 중공 압박을 자기 국운을 걸도 베팅한 나라임. 근데 우리가 그런 혈맹 미국의 의중을 무시하고 현상유지만 하다 중공군이 압록강을 건너게 냅둔다? 미국의 핵미사일은 우리 서울과 부산을 향하게 될 것임. 괘씸죄로.
비약심한소설
소설인지 아닌지는 군대를 갔다오면 알게됩니다
주한미군이 자원봉사자들이 아님. 미국의 국익은 한국주도로 한반도 통일을 해서 대중국 포위선을 베이징 코앞인 압록강까지 늘리고 중공의 도련선 정책을 무력화시키는 데에 궁극적인 목표가 있음. 그런 미국과 유엔의 의중을 무시한다? 중국 다음으로 세계의 적이 되는 것은 한국과 러시아가 될 것임
자연적스럽게 이루어지는 흡수통일은 당연히 좋죠 그러나 인위적인 그 러니까 무력을 통한 흡수통일은 절대 안됩니다 동족 상잔의 비극이 되풀이 되고 서로 다 망합니다 초토화되는거죠
그건 북진통일이라고 합니다. 흡수통일이랑 전혀 다른 얘기에요. 전혀 다른 얘기라 애초에 단어도 다른 걸 씁니다. 북진통일/흡수통일 이렇게요
이미 이시점에서 동족상잔은 많이 저질렀고, 지금 이 시점에서 북한군은 중공군의 퍼펫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김정은이 그걸 최대한 뿌리치기 위해 북한 내의 친중파를 숙청했지만 완전히 중공의 영향력을 뿌리치긴 힘들거에요
서해안 경계선으로 채집적 범위 문제로 보면 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