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안맞으면 민폐인가?

절대 안맞을 2인

3333333 맞으면 코로나 안걸리는 것도 아니고 마스크 벗어도 되는것도 아니고 1번 맞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백신의 안정성, 완성도가 증명된 것도 아니고 그냥 뭐 플라시보수준의 약인데 맞을 이유가 없음 개인적인 의견임 건강이나 가족이 걱정되서나 업무적인 이유로 맞으신분들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하는거 아님

딱 제 의견과 같아요.

제 말이 비논리적이라는 건가요? 그럼 본인의 의견은?

백신패스는 미접종자 출입을 금한다는 건데 그건 백신강요와 다를 바 없죠

동의합니다. 미접종자만 거리두기 유지하는거니 차별이죠.

근데 미접종자의 확진율이 훨씬 높은거도 사실, 미접종자의 감염으로 인해 다른 접종자돌파감염&미접종자(의사소견으로 인한)들에게 피해주는것도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미접종자들이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강제성을 띈 행정시책은 잘못됐다는 거죠.

그럼 어떤 정책이 더 좋다고 생각하심니까

위드 코로나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오미크론핑계대고 방역 강화한다면서 실상은 연말모임 억제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80프로 이상이 백신을 맞은 이상 이미 집단 면역이 생겼어야 맞아요. 근데 결과적으로 실패한거죠. 백신 접종률 100프로면 코로나가 사라질까요? 아닙니다.

독감처럼 매년 찾아오는 유행병이 될 거에요. 그러니까 타미플루같은 치료제 개발이 더 중요하단 거에요.

그러니까 백신패스 없이 접종자& 미접종자 모두의 자유 말씀하시는거네요.

ㅡ전세계적으로 접종률 높은 국가(한국포함)들이 위드코로나 하면서 확진자 폭증한거 보면 돌파감염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다만 위중증 환자 비율은 확연하게 줄었죠. 집단면역이 기대이하긴 해도 효과는 있습니다.

ㅡ독감처럼 매년 찾아오긴 할겁니다. 그런데 코로나는 독감과 달리 후유증이 큽니다. 검색해보니 지능저하, 탈모, 우울증, 시력저하등등이네요. 작년 감염된 중증환자의 경우 완치후에도 사망률이 급증해서 올해 사망한 경우가 많다네요

ㅡ치료제 개발이 언제 될지 막연합니다. 현재 머크,화이자에서 개발 막바지단계라고는 하는데 효능과 가격은 미궁속이죠

+ 독일인구가 8300만명인데 하루 확진자가 엊그제는 7.5만명이네요.

우리나라 하루 확진자 5만명 된다고 생각하면 개난리날듯...

돌파감염을 미접종자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돌파감염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코로나든 변이 바이러스에 걸리는 걸 말하는 거잖아요. 그럼 백신을 맞아도 소용이 없다는 걸로 이해하는 게 맞지 않나요? 백신은 코로나에 노출되도 걸리지 않도록 맞는건데 미접종자들때문에 돌파감염이 된다는 게 납득이 안가네요.

후유증 염려로 백신을 맞으시는 분들 존중해요. 그 선택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단, 코로나 후유증 염려만큼 백신 부작용을 염려해서 맞지 않겠다는 사람들의 선택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미접종자(a)의 확진율>접종자(b) 확진율'

→확진자수 증가에 대한 영향력도 a>b

→접종자의 확진에 대한 영향력 a>b

→결론: 미접종자가 접종자에게 피해끼칠수 있다.

제가 생각한 바는 이렇습니다.

+ 백신의 목적은 원래부터 바이러스 방어도 있지만, 위중증으로 가는 비율을 높여주는겁니다. 모든 백신이 그렇습니다.

+ 이유불문의 미접종자에 대한 존중도 해야합니다. 비난은 하지말아야한디른점 동감

근거

이미 코로나든 각종 변이바이러스든 통제범위를 넘어섰다고 봐요.

돌파감염도 된다는데 백신맞아도 변이바이러스에 걸리면 무슨 소용인지..

맞던 안맞던 개인의 선택으로 하고 개인방역 철저히 하도록 권고하는데 맞다고 봅니다.

이미 백신효과성은 너무 떨어지는게 밝혀졌으니 치료제가 빨리 나오는게 답인 듯 싶어요.

그러니까요. 이 정부는 연말 연휴 때에만 공포 조장하고 장난질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백신 부작용 나라가 책임진다더니 인과성 인정받은 사례도 없고.

젊은나이에 코로나 걸려서 죽은 사례는 희박한데 백신으로 죽은 사례는 너무 많아요. 그래서 안맞는 거에요.

내가 안맞아서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옮기면? 코로나 후유증이 일단 걸리면 완전히 바보되는거 같던데..

사실 이게 맞는거죠. 하지만 죽음에대한 불안감이 큰사람들은 결국 어쩔수가없어요. 제 입장이라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죽는걸 보니까 너무 두렵더라구요.. 멀쩡히 밥먹고 일하던사람이 갑자기 그러니.. 갑작스런 죽음이 백신과 연관없다는 정부입장을 오롯이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멀리서보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가까이 일어난 일이되고보니.

온 가족이 다 같이 안맞았는데 누군가 걸려서 옮겼다면 누구의 책임이라 돌릴 수 없는 것일테고

다른 가족들 다 맞았고 나만 안맞았는데 내가 걸려서 다른 가족들이 걸렸다면 백신이 맞아도 효과가 없다는 걸 입증하는 꼴인데 죄책감을 가질 이유가 있나?

백신을 맞는 이유는 바이러스에 노출되도 안 걸리기 위해서인데 백신을 맞고도 미접종자와의 접촉을 꺼릴 이유가 있느냐는 겁니다.

글싸지르는 뽐새가 틀딱이네. 니들 놀이터로 가~ 신의한수인지 두수인지 이런데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