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래프는 동성커플(남남커플, 여여커플)과 이성커플(남여커플)을 구분해 성폭행과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이 일어난 빈도와 폭력의 강도를 연구한 결과로 서구 선진국들에서는 1970년대 이후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서 결과가 비교적 잘 정리돼 있음.
연구 결과를 요약하자면, 폭력의 강도와 빈도를 따졌을 때
남여커플 < 남남커플 < 여여커플
다시 말해서, 성폭행과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을 당할 가능성이 가장 큰 경우는
여여커플에서 여성이 여성에게 폭력을 당하는 경우이고 폭력의 강도도 가장 심함.
상대적으로 남여커플의 경우는 여여커플이나 남남커플보다 성폭행/데이트폭력/가정폭력이 덜 일어나고 강도도 약함.
결론적으로 성폭행/데이트폭력/가정폭력은, '남성'이라는 특정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일탈/범죄 행위의 문제로 봐야 함.
어찌 생각함?
다떠나서 굳이 나눌필요 없다 생각함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이다'라는 페미들의 주장에 논리적으로 반박은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논리적으로 반박 못 해내면 결국 지게 되고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이다'라는 프레임이 힘을 잃지 않을 겁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전 이런 주장자체가
남녀를 더 가른다 생각하거든요.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이다'라는 주장 자체가 남녀를 가르는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들을 물리쳐 내야 남녀 가르기를 멈출 수 있는 거구요.
뚱열이 줄씨한테 맞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저건 외국 통계니까 한국에는 적용 안 된다하면서 개지랄할듯
남성이 잠정적 가해자라는 사상을 피해망상적 정신병이다.
ㄷㄷ
상식적으로 접근해도, 남자가 잠재적인 범죄자다를 전제로 데이트폭력을 따지는게 말이 안되는 거임
데이트폭력범들은 그냥 그 가정사가 안좋거나 개개인의 성격 문제로 봐야하는데 특정 성별로 몰아가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