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근로시간은 OECD중 최고이다.

대한민국

1. OECD 국가 중 근로시간 최고.

   회사에서 농땡이 피우는 경우도 있겠고,
   꼰대들의 장시간 근로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문화도 있고
   어째거나 산업화의 속도가 빨랐던 만큼, 
   존나 밤새 일하는 꼰대들의 문화가 남아있다라는 거다. 

   앞으로는 회식, 비효율적 회의 이런 군사 집단문화보다는 

   AI/자동화시대에 효율적인 근로가 중요하다. 

   주 52시간 욕하는 놈들 중에
   중소기업사장이라면 이해가나, 

   20대 청년이라면,, "넌 그렇게 일하고 싶냐"하고 질문을 던지고 싶다. 

   단순 배달같은 일말고는 하루 10시간 (주50시간) 넘게 일하는 건 어째거나 비효율적이다. 

   시간만 축내고 자리만 지키는 경우가 많다. 
   하기야 배달같은 일도 장시간 일을 하면...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과로사도 있다.

2. 사회복지 지출비중 최저

3. 노인자살률 - OECD중 압도적 1위.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국민연금" 등의 사회 안전판이 부족한 현실이다. 

   그럼에도 언론에 현혹되었는지 자존심 때문인지 복지를 반대한다. 착한 민족이다. 

   한편으로는 세금도 상대적으로 최저인 만틈 복지도 최저인건 당연한 듯 보이지만..

   OECD내 노인자살률이 압도적으로 1위이라는 건 사실 집단적 살인이나 같다. 

   사실 일할 능력이 없으면 죽어야 되는 건 시장논리로는 맞긴 하다. 

   도대체 주5일 52시간이 많으면 얼마로 해야된다는 것인가? 설마 120시간? 
   업종마다 차이를 주장하는 분이라면 어떤 업종이 하루 10시간 넘게 지속적으로 일해야만 되는가? 

   지역마다 차이를 이야기한다면 어떤 지역이 하루 10시간 넘게 지속적으로 일해야만 되는가? 

   최저임금 폐기한다면 OECD선진국은 우리나라를 미개국으로 볼 것이 아닌가? 

   최저임금은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데 개헌을 하자는 이야기인가? 

   현 최저임금으로도 사람을 못구해 농산물 수확을 못해 갈아 엎어버리는 현실이고,
   중소기업은 최저임금으로 인력이 없어 사람을 못구해 아우성이고,
   앞으로 육체노동의 임금을 더 상승할 텐데,
   의미도 없는 최저임금 타령같아서 적어봅니다. 

   항은 현재의 최저임금 이하로도 일하고 싶은데 일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예전 7080년대나 가능했던 이야기이고 지금 저런 인력 없습니다. 

   요즘은 수위 같은 일을 한다해도 
   월200 이하로는 아예 사람을 못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