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페미를 못 버릴까? 내 생각엔

오년전도 아니고, 정상인 여성들조차도 이제 페미니즘이 그르다는 것을 알 시점인데 유행 다 지난 페미니즘 몸에 뭍히는게 참 딱하네요. 인스타 하면서 꼰대아재티 대중에 팍팍 어필하던 딱 그 느낌. 그리고 두 번째는 좀 달리 말씀하셔야 하는게 2030때 우리만큼 안 겪어본게 아니라... 지금 페미민국이 있는 이유는 윤후보 세대의 분들의 눈부신 활약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586 출신 정치인들은 내 생각엔 자기 세대 때 가부장적인 거 보고자라서 여성에 대해 좀 챙겨줘야 할 빚이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지들 기준이고 현재 2030남자들은 초딩 때부터 여성 배려 배려 배려만 지긋지긋하게 들어온 세대인데 젊었을때 고생한 현재 5060 여자들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공주 취급 받고 자란 2030 여자 챙겨주니 2030남자와 586 정치인들 사이에 괴리가 생길 수 밖에 없죠

페미란 미친집단보다 정상 휴머니즘 사람들이 더 많은데 왜 페미를 가져거는지 이해를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