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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투표연령글 보고 떠오른점

홍카맨 정치위원

일단 제 개인적으로 투표가 가능한 연령대는 낮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모든 선거에 다 포함되는게 아니고 일부 선거 한정이죠.

 

가장 대표적인게 교육감 선거.

 애시당초 교육감 하면 가장 영향을 받는게 초.중.고등학생들인데

엉뚱한 연령대 사람들이 투표를 하고 있으니  그렇다고 그 분들이 좋은 후보를 뽑아주면 모를까, 최근에 경기도 교육청 사태 터진것만 해도 답이 없어요.

 

교육감선거는 초.중.고.대학교 재학중인 학생들 혹은 해당 연령구간 및 자녀를 둔 학부모들만 참여하는게 맞고

 

 기초의원, 광역의원도 중학생들정도면 줘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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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CallAway

    근데 그러면 전교조들이 더욱 날뛰지 않겠나 싶음....

    나만 해도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이 하도 김원봉 찬양하고 다녀서 영웅인줄 알았음....

  • OneCallAway
    홍카맨
    작성자
    2021.12.04
    @OneCallAway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 학창시절 선생님들하고는 너무 대비되네요..? 젊은분들이셔서 그랬나;;

    중3 역사선생님이 저희학년 졸업하시고나서 아기를 가지신 분인데

    학생들한데 했던 말씀이 " 교사는 정치적중립을 지켜야한다. " 이거였는데

  • 홍카맨
    OneCallAway
    @홍카맨 님에게 보내는 답글

    우리 선생도 많이 쳐줘봐야 30 초반? 그랬음요...대놓고 MB는 안까서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면 좌파 성향 있었던 것 같음

  • 두세의힘
    2021.12.04

    정신적발달기라 아무리 선해보이는 정책이여도 이해관계에 따라 정치질이 들어올 수 있어서

    이런 정치질에 가치관이나 자아형성에 악영향이 올수도 있고

     

    참여율 또한 20대만해도 역사적으로 낮았습니다.

    요즘 미디어 발달에 굵직한 이슈가 많아서 청년 정치참여가 많아진거라 생각하구요.

     

    친구관계 가족관계 사회관계에도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기 바쁜 나이기도 하고

    똑똑한 친구들도 분명 있겠지만 통계적으로 미성숙한 친구들이 더 많을겁니다.

     

    정치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야 답답하겠지만 그럴거면 아이큐를 기준으로 투표권을 준다는건데

    그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