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옛날부터 애를 너무 많이 낳았고 사람들이 너무 오래 삼.
게다가 우리나라는 너무 빠른 경제성장으로 사람들의 가치관이 나이대별마다 천차만별임.
프랑스 독일 같은 서구 선진국 같은 경우에는 기성세대가 젊은 청년세대들의 고통을 잘 이해해주는 반면
나이든 사람들은 고도성장 아래 자기가 노력한 만큼 결과물이 나오니 지금의 청년들의 무력감을 절대 이해 못함.
뉴스로는 저성장 고물가 라는 뉴스는 봐서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자기가 직접 겪어본게 아니니 절대 이해 못함.
이해 못하기만 하면 다행인데 자꾸 30~40년전 자기 젊을 적을 투영시켜서 지금 젊은이들과 비교한다는 거임.
지금은 중소기업도 계약직 뽑는 판국이고 음식점 편의점 알바 하려해도 경력직에 이왕이면 젊고 예쁜여자 쓰려고 해서
2030 젊은 청년들은 딸배 말고는 할게 없음. 건설직은 조선족들이 다 잡고있고 기술 배우는 것도 인맥 없으면 못 배움.
6~11개월씩 계약직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나이는 차고 경력은 없고 그래서 다들 딸배하는듯.
홍준표 후보가 저번 대선부터 귀족노조 때려잡는다 해도 지금은 민주당 180석이라 대통령 된다해도 될지 모르겟다.
지금 사회 모든 분야에서 고인물화가 너무 심하게 됨. 대기업 생산직을 계약직으로만 다 전환해도 일자리 많이 늘어날 듯.
세대가 물갈이 좀 되어야 함. 진짜 틀딱들이 너무 많아
어, 근데 너무 오래 살어. 100세 시대여서 박사모 윤지지자들 사망하는 데까지 적어도 20년은 더 걸릴 듯.
틀딱들이 뒤져야 해결됨
취업은 기업 투자 늘리게끔 정부가 판 깔아주면 나아질겁니다.
부동산은 문재인 이전 수준으로 돌리긴 힘든 게 맞고, 저출산은 부동산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동의합니다.
솔까 문재인이 부동산 문제 부풀린건 맞는데 서울 공화국에서 서울 부동산 가파르게 올라가는 걸 어쩌겠어요? 게다가 요즘에는 스태그플레이션 이라 다들 서울부동산에 투자할라고 눈에 불을 켤텐데. 상속세 법인세 주휴수당 등 없애주는 조건으로 지방에 대기업 공장 들여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대구 광주에 살아도 서울에 사는 것보다 부족함이 없게끔 지방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서울로 몰리는 수요 절대 못잡습니다.
의료 문화 교육 이런 거 어떻게 서울을 잡습니까? 다만, 일자리만 있어도 지방 갈 사람 열에 아홉 이상입니다. 의료, 문화, 교육, 정보 이런 거 다 쓰레기인데 일자리 마저 없으니 지방 청년들이 떠나는거죠.
냉혹한 현실이지. 항아리 그래프가 점점 밀려올라가고 있지만 그 바로아래 깔린세대들은 오랜시간을 기다려야한다는것
지들 때문에 힘든건데 틀딱들은 자꾸 젊은애들 탓하고 있음. 근데 틀딱들 화력이 세서 그들 입맛대로 국가가 운영되고 있는 슬픈 현실..
어쩔수가 없다고 체념함. 대신 받아낼것은 확실히 받아낼것임
뭘 받아내?
인구 문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을 듯
응 그니깐. 부동산 취업 환경 문제 등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 생각함. 게다가 노인들은 잘 죽지도 않고 산업은 고도화 되어가니 일자리는 줄어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