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위원장을 지켜 신(新) 윤핵관(윤 후보 측 핵심관계자)이 되려하고, 윤 후보는 구(舊) 윤핵관들을 지켰다. 국민이 바라는 쇄신이라는 수술을 외면하고, 반창고로 땜방한 불안한 봉합”이라고 직격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사태로 돌아선 민심은 이런 땜질식 처방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당 내부 인사조차 정적으로 몰아쳐 제거하려는 문고리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철저히 외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신·구 세력의 권력쟁투를 모르쇠로 일관하는 윤 후보의 무책임과, 문고리 암투정치에 언제든 흔 들릴 수 있는 윤 후보의 불안한 정치노선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며 “국민께 사과 한마디 없이 폭탄주에 취해 만든 봉합의 결말이 고작 ‘구태 3김 선대위’라는 점도 유감스럽다. 당내 청년들과의 진솔한 소통, 변화에 대한 열정, 구태정치와의 단절 의지는 눈꼽 만 큼도 찾아 볼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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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니들도 똑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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