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든 뭐든 홍형은 잘 움직여주었고
이미지도 청년들한테는 이미 부드러워져있지만 나이있는 보수층에는 아직 강성이미지가 있었지만
이번일로 당의 큰 어른, 화합의 이미지로 남았고 이제 몽니부린다느니하는 어이없는 강짜는 없어질 듯
하지만 홍형 말대로 나라를 생각하면 참 큰일임... 누가 되든 나라가 힘든 상황...
그래도 이번일로 국힘이 야당으로 남든 여당이 되든 큰 어른으로서 충분히 정치 참여하기 좋은 상황이 될꺼 같아서 다행임
그리고 만약 윤짜장이 당선 되더라도 결국 여소야대 상황에서의 홍형이 큰 정치로 다시 재도약 할 수 있을꺼 같음!
과연?....
나도 어쨋거나 만족임. 난 그저 홍카가 행복하게 그다음 스텝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뿐임
그래.다음 스텐스
정치와 먼 예능 한번 찍자
윤은 범죄자인게 드러나서 절대 되게 해서는 안되지
홍형 말대로 누가 되든 힘든 상황이 결국 벌어진거임. 예산집행쪽이라도 국힘이 먹어야 국회에서 싸울 수 있지 지금 봐라 예산도 지들 맘대로 처리하잖아... 여소야대 상황을 만들어야지 여대야소 상황에서는 예산마저 지들 맘대로 써버림 ...
정치인들의 행보가 어찌되었든간에 국민들은 지금 이상황이 뭣같아서 다들 예민한 상태
여야 비리후보 사퇴가 답이지~
그놈이 그놈.
누가되든 대한민국 미래가 안보인다면????
정치인들이야 자기 살길 잘살겠지만 우매한 국민들은?
나의 주장은 홍카 말씀대로 여소야대 상황이 차라리 차악이라는거지... 지금처럼 여대야소 상황에서는 청와대-기재부에서 집행한 예산을 여대상황이라 지들 맘대로 통과시키잖아... 적어도 여소야대 상황이라도 만들어야 국회에서 조정할 수 있지 지금처럼 여소야대면 계속 나라 곳간만 비워지겠지
의견존중함. 다만 지금 잡탕밥 수준이라 ㅋ ㅋ
인정함. 홍카가 여지껏 못 움직인것도 그런 이유에서인데 출구가 잘 마련되었으니, 이번 대선에서 홍카가 더이상 욕 먹을 일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거임!
우리에게 에일리언 프레데터의 대선이듯, 홍이나 준스톤에게도 비슷한 상황인것같다. 그래도 그들은 우리같은 일반인과 달리 그래도 속한 정당이 이겨야 한다는 상황인거고.
그래서 그 두분 탓하고 욕할 생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