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답변 , 낚이지 않았고 당분간 선대위 합류 없을 듯

1. 차명진 전의원님도  홍준표가 당한 것같다고 말했는데,  사실일까 ?

  차명진 전의원은   윤석열이가   이준석을 만나면  홍준표대표님이

  선대위에 합류한다는 약속을 한것처럼 말씀하셨는데, 

  방금 청문홍답에서  홍후님이 낚인 것같다는 물음이 올라왔다.

2. 이에 대해  우리의 호프  홍준표 대표님은  내가 낚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함으로서

  윤석열의 함정에 빠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3. 윤석열 캠프와  윤석열 지지자들 사이에  홍준표에 대해  몽니를 부린다는 비난 여론이 많았는데, 

  이번에 윤석열을 한번 만나주고  이준석과 화해하도록 다리는 놓아 주면서

  인터넷 댓글들에서 윤석열 지지자들이 홍준표 지지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다.

  (홍후보님이  윤석열 총괄선대위원장되어서 총괄지휘 해달라는 댓글에 공감이 많았다)

  즉,   홍준표는   이제 몽니 혐의도 벗어 났다고 함으로써.. 이 부분의 난관도 벗어났다고 했다.

4.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 ?

   우리의 바람 중의 하나는 윤석열 도와주지 않는 것이고, 

   두번째는 선대위에 들어간다면 엄청난 협상을 통해  필요한 것은 다 얻어내는 것인데, 

   홍준표 합류 가능성에 두려움을 느꼈는지..    김종인이   갑자기  총괄선대위원장을 수락하면서

   홍준표 대표는 "역할할 필요도 없으니 마음 편하게 되었지요"라고 남겼다.

5.   어쩔수 없이..  지원하더라도    최후까지 늦추기를 바랬는데, 

     윤석열의  몽니 프레임도 벗어나서 지원해야하는 부담도 당분간은 사라졌고, 

     김종인이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합류의 명분도 사라져서  부담을 덜은 듯합니다 

이런 게임에서 서로가 이겼다고 주장하지만. 

일단   홍준표 대표님은   지지않았고 이겼다고 했습니다. 

과연 김종인으로  이재명을 이길수 있을까요 ?

다음에 홍준표를 찾아와서 도움을 청할때는  

김종인을 포함한  윤석열 선대위의 90%는 물러날 각오해야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