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txvWPPjqis
저는 커뮤니티에서 자유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 사이트가 고립되면 그것만큼 음침하고, 도태되는 길도 없습니다
이준석 당대표가 국힘당원에 대하여서 소금물에 물을 타야 한다고 말하였듯이
홍준표에 대해 정말 애정을 갖고,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이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떠나지 않고 계속 유입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수의 분탕러들이 정말 '소수'가 되면 그건 아무일도 아닙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기간동안 모사이트는 스스로 홍준표 후보에 대한 사진과 홍보물들을 만들어 내고 적극적으로 커뮤니티만이 아닌 현실정치에 대한 활동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러한 활동처럼 스스로 의제를 만들어 내고 그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때론 활동으로 이어지는 그런 방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커뮤니티에서 자유는 필수적이고 그에 대한 책임이 수반되어야 자정작용이 일어나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의꿈이 특히 차별점을 두어야 할 것은 적극적인 정치토론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 활동으로 이어지는 적극적인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실명인증 넣고 봐야 할 문제긴 하지만, 찐 소금은 좀 걸러야됨
첫날이니 어쨌든 활발한 글리젠과 유입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실명인증이나 이메일 인증 등을 도입해서 준회원과 정회원을 나누고
인증을 하지 않은 준회원에 대하여서 그 권한을 제한한다든지의 방법으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악플과 논란보다 무관심이 무서운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