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망스러운 것도 있을거임
근데 싫든 좋든 정치란게 강자에게 타협을 할 상황이 있는건 알거임
홍이 이대로 쭉 밖에 돌면, 대선 끝나고나면 니들중 몇이나 청년의꿈에 들어올까???
알다시피 2030이 국힘에 들어온게 있긴하지만 아직도 6070이 많아
솔직히 나도 홍은 좋지만 당원은 안했어.(정치색이 직업상 문제)
홍이 정치력을 가지려면 2030에 100%의존하기만은 힘들어.
홍이 크게보면 어느정도의 타협은 필요해.
홍입장에서 이대로가면 이재명이라고 위기감과
이준석이 중진에게 눌려서 무너지니 이준석을 살려서 당의 쇄신기조를 유지하려는 마음이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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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홍이 윤에 지지했다고 무조건 홍 따라 윤을 지지할 필욘 없어
니들 표야.
단지 홍이 윤에 합류하면서 본인의 정치공약들과 신념, 인선에 개입할테니
윤의 캠프와 공약이 바뀔거야.
그거 보고 결정하길 바래.
그러니 우린 이준석과 윤석열이 하는거나 일단 보자.
똑똑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ㅈ같은 상황속에서 옳은 말만 했고 맞는 말 하셨으니
현명한 지지자의 마음가짐이라 봅니다 정치판이라 거기에 맞는 입장을 취하는게 최선일껍니다
합류가 화난다 : 아무것도 바뀐거 없이 지금 상태서 합류 하는게 화난다
합류 할 수 있다 : 항씨가 바뀔 의지가 있으면 합류 할 수 있다
결국 다 똑같은 말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