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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인터뷰를 보면

김탕아
윤석열이 그간 발언으로 쌓아온 브랜딩을 흔드는 모습이 보이네요


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준: 국회의원들은 사람에 충성하지 말라


윤: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준: 당대표는 대통령 후보의 부하가 아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검사는 누구보다 충성서약을 강요하는 후보가 되었고,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며 당당히 맞서싸우던 검찰총장은 이제 당대표에게 당무우선권을 앞세워 복종을 요구하니, 그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었던 가치가 이토록 허무한 것이었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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