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홍카에게 호재인 이유
1. 유력 경쟁후보가 사라졌다
2. 오세훈에게 가있던 표심이 김문수에게? 한동훈에게 올 가능성도 희미. 만약에 갔으려면, 둘과 더 면밀한 접촉이 있는 모습이 있었어야 한다고 봄
3. 사실상 유일무이하게 '최근에' 행정, 실무경험이 있는 사람은 홍카 뿐이게 됨. 능력자 이미지도 굳히기 가능. 김문수는 경기도 지사도 아주 과거이니까
한동훈에게 악재라 생각한 이유
1. 경선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우호적이지 않음. 유승민은 불출마 고려하고 있고, 안철수는 미지수고, 김문수도 아직 확실치 않음. 나머지 후보들은 자신을 배신자라고 맹공격할 가능성 높다
2. 오세훈과 이전에 회동하는 모습도 있었고, 찌라시들도 오세훈과 한동훈이 협력하려 한다는 모습이 꽤 있었음.
3. 무엇보다 같은 '탄찬파'였던 메이저 주자가 하나 사라짐. 이제 '탄찬파', '당의 배신자'는 본인이 유일.
결론 : 넌 뒤졌다 ㅅㅂ럼아
명태균 공격과 토허제 공격같은 굵직한 게 한가발 쪽에서 시작된것도 오세훈쪽에서 좋게 안볼듯ㅋㅋ
이시점 개준석 홍vs오 예측한거 풉이네
홍카는 토허제 문제에는 쓴소리했지만 명태균 공격 때는 오세훈을 믿고 응원해줬으니 홍카 쪽으로 오겠지
명태균 공격과 토허제 공격같은 굵직한 게 한가발 쪽에서 시작된것도 오세훈쪽에서 좋게 안볼듯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것도 그러네 ㅋㅋㅋ
가발뜯어지는소리 들어보는건가!?
뽕도 빠지는 소리 들어볼수도
홍카는 토허제 문제에는 쓴소리했지만 명태균 공격 때는 오세훈을 믿고 응원해줬으니 홍카 쪽으로 오겠지
아주 좋아~
이시점 개준석 홍vs오 예측한거 풉이네
상대가 없어져서 양강구도 자체가 성립불가 ㅋㅋㅋㅋㅋㅋㅋ
명태균 관련해서 처맞은게 오세훈쪽이고 그걸 감행한게 가발이면 정말 홍카쪽으로 올 가능성이 있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