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건진법사 '공천 뒷돈' 목격자는 이천수…"윤한홍 이름 봤다" 진술

profile
써니

https://news.nate.com/view/20250407n17841?mid=n0412

 

건진법사 전성배 첫 재판
이천수, 청탁 때 건진과 동석
"전화에 윤한홍 이름 떴다"

 

JTBC 취재결과, 이천수 선수는 검찰 참고인 조사에서 "2018년 1월 예비후보자 정 씨 등이 건진법사 법당을 찾아와 공천을 청탁할 때 건진법사 전 씨의 바로 옆자리에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 진술조서가 재판에 제출된 겁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에서 "축구선수 은퇴 후 건진법사를 소개받았고, 혼자서 법당을 찾아갈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진술했습니다.

영천시장 공천 청탁과 뒷돈 수수가 있던 날 법당에서 목격한 내용도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이 씨는 "지방에서 올라온 정 씨 등이 공천을 청탁했고 건진법사가 윤한홍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다"며 "전 씨 휴대전화 화면에서 '윤한홍'이란 이름이 떠있는 것을 봤다"는 취지로도 진술했습니다.

이 씨의 진술은 예비후보자 정모씨 등 당시 동석했던 3명의 진술과 대부분 일치했습니다.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