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잘하니까 패널 시절처럼 라디오 직접 돌아다니면서 이슈주도권 선점하고 이슈 키우는 걸 잘함
스피커 역할로 이준석만한 인물이 없음
또, 민주당 후보가 형편없었어도, 민주당 텃밭에서
지역구 젊은층의 욕구를 고려한 맞춤 정책으로 당선
된 것도 높이 살만함
그리고 국힘 당대표 시절에도 그 동안 다른 국힘 대표들에 비교하면 그나마 무난하게 잘했다고 생각함
또 이번 연금개혁에 있어도 반대목소리 낸 것도 좋게
평가함.
다만 제 3 정당에서도 이낙연과 합당을 하거나 허은아 중재 못해서 이준석 개인 지지율은 높아도 당지지율 1퍼 따리 된 거 보면, 리더의 자리에 아직은 어울리지 않은 인물임
추가해서 이제 지역구 당선되어서 보여준 게 뭐 없는데 국가의 전체적인 현안을 봐야하는 대통령감을 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최악의 대통령 리스트 갱신 중인 3인방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보셈 이 중에서 지역구 경험있는 사람 한명도 없다.
이명박처럼 서울특별시장 등 광역단체장 경험하고 잘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나야 나라 행정을 돌볼 자격이 있는거지
물론 이준석이 (민주당) 선거의 왕이지 윤석열 2호기 한동훈, 맡은 지자체마다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이재명, 오로지 윤석열 척결만 외치는 조국, 태극기
망령에 빠져사는 김문수랑 비교하면 낫다고 생각해
근데 비교하면 낫다 수준이지
냉정하게 이준석 대통령 될 재목임에도 현재로서의 대통령 감은 아니라는 거
지금 이준석이 대선출마한 건 지지율 1퍼 되는 개혁신당 살리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건 알지만
진짜 대선출마해서 정말로 대통령할 생각 있으면 우선 지역구에서 좋은 쪽으로 증명하고 와야함
그런 사람이 대통령 되어야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적어도 이 세명보다는 나은 정치할 수 있다
죄송하지만 저는 이준석을 사람 취급을 안합니다 ㅋㅋㅋ
사람 취급을 안하는 것도 자유임 ㄱㅊ
맹상군의 3천 식객
축구 위주로 보니 맹구부터 떠오르네
당비 안들어오고 당 쪼개지기 일보 직전인 소년 가장 선거비용은 있나 ㅋㅋㅋㅋㅋ
그나마도 보존 못 받으면 집구석 완전 개박살 ㅋㅋㅋㅋ
소년 가장은 키다리 아저씨 가 필요함
선거비용 최소화하기 위해서 라디오 활동량 2배 올리고 따릉이 타거나 쪼매난 트럭 하나 빌리고
댕길 전략일듯함
이후 선거비 보존할 지지율 간보다가 지지율 답보 상태면 단일화할겠지
난 좋아하는데 준빠들 땜에 싫어질라함
난 싫다.
나도... 홍카랑 준스기랑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 왜 지지자들끼리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감 준스기 지지자들이 한줌이라고 해도 지금 정치판에서 2030그나마 대변해주는사람이 준석이밖에 없기때문에 손잡아서 나쁠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