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회 언뜻보면 좋을수도 있으나 출제진 입장에서 보면 기출문제스럽게 나오면 변별력은 없을거라고 보고 신유형 너무많이 내면 이걸 풀라고 하는지 말라고 하는지 의구심 드는문제가 있음. 예를 들면 수능 생물문제가 20문제를 30분만에 풀어야하는데 유전문제푸는데 일단 공부를 어느정도 한 학생들도 시간안에 풀수있게 내야하는게 맞는데 시간안에 못풀고 찍어야되는 경우가 파다함. 소재 고갈로 인해서 오히려 학생들이 힘들어질수도 있음
EBS연계 예전에 MB정부에서 EBS연계하고 특히 영어같은 경우에는 수특,영독,N제 지문 다 외워서 시험장 들어간 겅우가 상당히 있었음 영어 실력을 측정하려고 한 시험이 기억력으로 풀게되고 적중강의 이런거 노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었음. Ebs 80%연계가 실력을 측정하는거 보다 기억력을 측정하는거로 변질이 될가능성도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됨.
난 그냥 진짜 순수하게 실력만 측정하게 하려면 수능 보다 본고사 부활했으면 함 교육부에서 교육과정 범위내에서 출제 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각 대학에서 원하는 스타일대로 출제 했으면 좋겠음
평가원에서 문제는 1년에 2회라도 잘 낼겁니다. ebs 80프로 연계는 저도 걱정이 조금은 되네요.
나도 한 때 님과 의견이 비슷했으나 수시로 얻는 이득보다 손실이 더 크기에 정시가 맞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