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보선 결과는 일단 기초단체장의 경우 경북 김천을 제외하면 모두 민주당이 이길 것 같음.
1. 경북 김천: 혁신도시 지역을 제외하면 딱히 민주당 지지를 끌어올릴만한 곳이 없음. 다만 국힘 소속 전 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상실해서 민주당 득표율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봄.
2. 서울 구로구청장, 전남 담양군수: 모두 민주당 강세지역이고 국힘이 후보를 내지 않았음.
3. 충남 아산시장: 갑, 을 지역구 모두 민주당 지역구고(+무엇보다 배방, 탕정 지역을 끼고 있는 아산 을 지역은 충남에서 민주당 초강세 지역) 국힘 소속 전직 시장이 선거법 위반과 함께 잦은 해외출장, 그리고 충남아산 프로축구단 유니폼 색깔 논란 등이 있음.
4. 경남 거제시장: 민주당 후보인 전직 거제시장의 시정평가가 좋은 편임. 그리고 인물론도 의외로 통하는 편(20대 총선, 8회 지선, 22대 총선 때 낙선했지만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알고 있음). 여기에 조선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표심이 민주당(+진보정당)에 우호적임.
다음으로 부산교육감...사실상 서울교육감 시즌2나 다름없다고 예상함(보수분열로 인해 진보 후보가 승리).
여기에 탄핵정국으로 인해 국힘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데다가 장제원의 사망 과정이 하필 성범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