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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일기] 1. 김재원편

홍카맨 정치위원

본 일기는 픽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2021년 12월 2일

 

오늘은 날씨가 맑고 화창하여 버거킹에 버거를 주문하기위해 방문하였다.

 주문을 받던 직원이 내게 포장해갈지 먹고갈지를 물었다.

 

나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김재원 : 내가 먹고가려고 왔지 포장해가려고 왔냐!? 매니저 불러

 

 순간 알바생이 당황해하더군. 기분이 매우 좋았다.

 

아무튼 버거를받아서 자리에 앉는데 뒤에서 엄마와 버거를 먹고있던 꼬마애가 날 가리키더니 이렇게 말하더군

 

어린이 : 엄마 저 아저씨 뱀처럼 생겼어!

 

순간 주변에 관심이 나한데 쏠리더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 꼬마의 엄마한데 자식교육을 이따위로 시켰나며 갑질을 시도하였다.

 정말 뿌듯함을 느끼지 아닐수야 없었다. 나의 입지가 마치 올라가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자리로 돌아와 콜라를 시원하게 원샷때리고나서 바로 트름을 큰 소리로 내었고 주변 사람들이 불쾌해 하는 모습을 보며 속으로 쪼갰다.

 크크큭

 

 아무튼 점심을 다 먹었으니 이제 당사로 가는데 뭘 해야할지를 생각하던중 이준석 대표나 훈계질 하러 가야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영등포구에 가기전 노원구 병 당협사무실을 방문하였는데 당직자가 그러더군.

 없다고.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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