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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학당이 발간한 '반일 종족의 역사 내란' 출간 기념회와 학술토론회가 오는 11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1일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은 "오늘날 지극히 혼란스럽고 장래가 불투명한 한국 정치는 건국 이후 76년 간 이 나라가 자유민주 이념에 걸맞은 국민을 형성함에 실패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장은 "그 근처에는 한국 민주주의의 종족적 특질, 곧 일본과 미국을 상대로 무책임하게 내뿜어지는 종족주의가 가로 놓여있다"며 "그 같은 지성의 한계로 이 나라 국민은 자유시민이라기보다는 거칠고 전체주의적 민중으로 타락해 이 나라의 자유민주체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는 11일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출판기념회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병직 전 교수, 이영일 전 의원이 축사자로 나선다.
1부 기조강연에서는 '한국 현대 정치사와 김대중'이라는 주제로 김경재 전 의원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한국 민족주의 종족성,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브라이언 마이어스 동서대 교수가 '세계화 속의 민족: 한 미국인이 다시 보는 한국 민족주의', 주대환 사회운동가가 '민주공화국의 역사를 가르칠 때가 되었다', 임지현 전 서강대 교수가 '민족주의 비판인가, 헤게모니 경합인가'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해당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이승만학당(010-7459-0012)으로 하면 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1/20250401004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