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무위키 김세의 문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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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문단부터 가세망구들이 편집했냐?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세의 대표의 인지도가 높은 건 크게 두 이유다. 첫 번째는 시사보도의 높은 타율, 두 번째는 수위 높은 욕설이다. 둘 다 양면성이 있는데

보도내용의 경우 메이저 언론들에서 다루지 않은 특종보도와 단독보도의 비율이 높다. 가명이나 모자이크를 쓰지 않고 실명과 얼굴, 관련 동영상이나 녹취록까지 근거자료를 적나라하게 공개하며 김세의 1인 체제가 된 이후로는 사실상 연전연승이라고 할 만큼 보도의 정확성이 높다. 특히 증거수집이 메이저 언론 수준으로 매우 철저한 편이다. 하지만 이 과정이 종종 공익적 필요성에 비해 지나치게 잔혹하거나 무자비하여 보도 대상의 사생활을 침범한다는 비판도 받는다. 한 마디로 너무 잘 들어서 다치는 칼이다.

쌍욕의 경우 깜짝 놀랄만큼 수위가 높다. 특히 싫어하는 전광훈이나 사랑제일교회, 유영하 등을 비판할 때는 시사방송 치고 욕이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BJ철구나 신태일과 같은 막장 방송인을 뛰어넘는 쌍욕을 연사한다. 준 재벌가 집안에 서울대학교 출신 공중파 기자가 시사뉴스 생방송에서 샤우팅을 하며 쌍욕을 하는 모습이 워낙 아스트랄하다 보니, 정치권에서든 연예계에서든 자주 이슈가 되는 편이다. 좋아하는 쪽은 속 시원한 사이다 방송이라고 하고 부정적인 쪽은 막장 방송이라고 한다.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뉴스가 아니라면 전반적인 방송 진행은 나름 젠틀하고 각 잡힌 편이다.

2025년의 파급력이 큰 특종보도는 김수현-김새론 열애설 및 미성년자 교제 의혹, 사이버 렉카 연합회의 쯔양 공갈 논란, 이진호의 김새론 관련 루머 유포 논란 등이다. 가세연을 출처로 주류 언론, 외신 등에서도 매우 크게 다뤄졌다.>

높은 타율, 연전연승 ㅇㅈㄹ...

같은 공범인 김용호랑 비교해서 올려치는 내용 보다가 뒷목이 당기노.

이런 놈한테 뒷조사&헛저격당한 유명인과 그 팬덤(예: 김건모,이근 등) 쪽이 뭐라고 볼까? 보수진영을... 그나마 언급한 피해자 둘 다 1찍이랑 거리가 먼 사람들로 알고 있음. 그런데 팬덤은 보수라면 이를 박박 가는 모습 보이던데, 속상함.

유명인 뒷조사질 하는 김세의 같은 놈들이 우파 유튜버도 겸하는 꼴을 정치 저관여층에서 본다면, 보수 진입장벽이 낮아질까 걱정된다. 게다가 그동안 자기를 도와주던 사람들(정치유튜버로서는 김용호,강용석,변희재,전략tv,목K,지칼,윤서인,고릴라상념 등. 렉카로서는 구제역...)과의 관계가 어떻게 박살났는지 생각하면 김세의야말로 갱생안될 정도로 비틀린 인간성의 소유자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도 딱함.